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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작성자박수만이 박수박수|작성시간25.02.16|조회수57 목록 댓글 1

      261,행복을 찾아서

                  행복한 늙음 모심

                      박수만이 박수 박수

 

아가, 어매는 시방 꼬추 밭이다.

해가 참말로 노루꼬랑지만큼 남았다야.

뭔 급헐 일 있겄냐. 오늘 허다 못허믄 낼 허믄 되제.

 

낼도 행이나 비오믄 놀아서 좋고,

빛 나믄 일해서 좋고.

요새는 복분자 따러 댕겨야.

돈 삼만완씩 생기는 것도 오지다.

 

, 일헌 사람은 내 일에 재미를 붙이고 살아야제.

나 혼차만 된(힘든) 시상이 어딨다냐.

내가 일헌다, 허고 내 자신헌티도 생색내지 말고,

노는 것 맹키로 살아라.

 

어매도 새 각시 때 사 일이 좋았가디.

내가 일헌 대로 애기들 입에 밥들어간게,

일허믄 어쨌든간에 믹인게, 일에 재미를 붙였제.

 

꼬추가 참말로 잘 컸어야.

올해는 600주 숭궜다.

이 놈이믄 니그들 칠 남매 짐장허고

양님헐 꼬칫가리는 맹글겄제.

 

봐라, 촌에 산게 어매는 이라고 재미를 본다.

일곱 마지기 농사 지서서 니그들 끄니에

양석 대는 것도 재미지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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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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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금 향 | 작성시간 25.02.16 축복의 주일 아침입니다.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고
    늘 강건한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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