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기도 영원하지 않기에 더 아름다운 오늘, 다시 오지 않기에 더 소중한 지금!. 오늘 내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눈길과 잔잔한 미소로 마주할 수 있게 하소서. 나의 말 한마디에 은은한 향기가 깃들게 하시고,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이해와 배려, 그리고 겸손이 흐르게 하소서. 나의 기준으로 남을 재지 않게 하시고, 작고 소박한 것들 속에서도 감사와 소중함을 느끼게 하소서. 내 마음 깊은 곳에 곁에 있는 이들을 향한 넉넉한 이해와 따뜻한 마음을 채워 주셔서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않게 하시고, 서운함조차 부드럽게 흘려보낼 수 있게 하소서. 받기 보다는 먼저 건네는 마음으로 살게 하시고, 받은 은혜는 오래 기억하며, 내가 준 것은 조용히 내려놓을 수 있게 하소서. 오늘 하루, 지친 이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고 외로운 이에게는 다정한 벗이 되며 마음 아픈 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따뜻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희망을 잃은 이에게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전하고, 사랑이 필요한 이에게는 조용히 손 내밀 수 있게 하소서. 내가 만나는 모든 순간 속에서 당신의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나를 통해 작은 사랑 하나라도 전해질 수 있게 하소서. 들꽃의 향기처럼 조용하지만 깊이 퍼지는 그런 하루가 되게 하시고, 오늘 하루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저녁이 될 때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처럼 남게 하소서. 하루를 시작하는 길 위에서 마음은 가볍고 걸음은 평안하며 하루의 끝에는 잔잔한 행복이 가득 머물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가시는 곳마다 꽃길이시길 바랍니다. = 옮겨온 글 = 漢陽 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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