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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다고 기죽지 말자

작성자漢陽 Jun.|작성시간26.06.19|조회수112 목록 댓글 2


돈없다고 기죽지 말자

한 동네에
아주 큰 부자와
찢어지게 가난한 이가 살았다.

그런데
모든 마을 사람들이
큰 부자에게 굽실거리며 살았지만
바싹 마른 이 가난뱅이는 성격이 꼿꼿해서
부자에게 비굴하지 않았고 부자와 말하면서도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가난한 사람들만 만나면
뻐기기를 좋아하는 이 부자는
자신에게 굽신거리지 않는 이 가난뱅이가
몹시 눈에 거슬려 하루는 물었다.

부자 :
다들 나만 봤다하면 굽실거리는데
그대는 어찌하여 그렇게 뻣뻣하단 말인가?.

가난뱅이 :
그대가 부자건 아니건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거늘
내가 그대에게 굽실거릴 까닭이 없지 않은가?.

부자 :
허 허~
그럼 만일 내가
내 재산의 반을 그대에게 준다면
그 때는 내게 굽실거릴 텐가?.

가난뱅이 :
흠,...
그대가 그럴 리도 없지만,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대와 내가 재산이 똑 같아지는데
내가 굽실거릴 이유가 뭐 있는가?.

부자 :
그러면
내 재산 전부를 주면
그때는 굽실거리겠구먼!.

가난뱅이 :
허 허 허
그러면 그대가 가난뱅이가 되고,
나는 부자가 될 텐데
내가 왜 자네한테 굽실거리겠는가?.

돈 없다고 기죽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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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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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금 향 | 작성시간 26.06.19 제비 다리 고쳐주면
    하루 아침에 대박 터져요.
  • 작성자漢陽 Ju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이 나이에 무슨 돈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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