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재미있게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기 위해서는?
늘 한결같이
변함없는 친구가 있음으로
나이가 들어도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이 될것입니다.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 신달자님 에세이 中에서 -
꽃잎 떨어저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 이더라.
그리움 이녀석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세월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 빛났던 사랑 이더라..
좋은 글 한편으로
예쁘고 멋지게 하루를 열고 또 여미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를 기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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