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작성자금 향|작성시간24.09.22|조회수276 목록 댓글 0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새벽의 공원길

건강을 위해 새벽 운동을 나서면

값 꽤나 나갈법한

애완견 모시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가히

애완견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원색적인 표현을 이해바랍니다)

벌건 대낮에야 강아지들이 똥 싸면

남의 이목도 있고

또 당연히 그래야겠지만

좋든 싫든 

고급 화장지로 개 똥구멍까지

닦아주면서 

사랑의 손으로 토닥여줍니다.

 

 

문제는

밤 사이 개 모시고(?) 왔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배설물을 슬그머니 모른척

내동댕이치고 가는 망동을 

한다는 겁니다.

 

동이 틀 무렵의 공원길엔

여기저기 심심챦게 보이는 

개똥때문에 

기분 잡치기가 일쑤입니다.

 

 

 

잡견(雜犬)만도 못한

개 주인들이 대오각성(大悟覺醒)

해야 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