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박수만이 박수박수]

         189-37-8,행복을 찾아서

                         나 란

                                   박수만이 박수 박수

개 새끼와 사람 새끼

새끼는 욕이 아니다 그 자식들을 말 함이다

요즘 어느화면에서든 맨날 눈에 띄는 것은

개 새끼 뿐이다 사람 새끼는 눈에 보이질 않는다

지구 문화는 사람으로 부터다 그런데 요즘은

사람 보다는 개새끼를 중심한 문화와 문명이

발달되어가는 추세다

사람 새끼를 편안히 모시는 유모차는 만들지도 팔지도

개새끼 개모차는 없어서 못판단다

워째서 사람 사랑이 개 에게로 쏠릴까

워째서 사람사랑이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갤까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줄을 몰라서이다

참 사랑을 잃어버리고 모르고 안 하기 때문이다

참 사랑은 열달을 자기 몸 안에서 키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참아내며 산도를 거쳐 인간을

세상에 내여 놓아야하는 사랑의 진가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람의 도리를 벗어남이다

사람의 도리란 그 은혜를 갚고 그 은혜에 감사함인데

자기를 살리는 은혜를 배반하고 모른체 하기 때문이다

은혜란 자기 씨 이며 자기를 짛은 조상의 염원을

배반함이요 직접 자기를 살게하는 자연의 은혜를 배반함이요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