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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모 어

직업의식

작성자금 향|작성시간24.09.26|조회수180 목록 댓글 0



수술을 마치고 늦게 퇴근하던

 한 항문외과 의사가 

병원 근처 레스토랑에 들러 메뉴판을

 뒤적이며 음식을 골랐다.  

잠시 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오는데, 

걸어오는 폼이 좀 어정쩡한 것이 

엉덩이 쪽이 불편해 보이는 것이었다.

 

 의사는 직업의식이 발동해 그에게 물었다. 

"혹시~~! 치질 있습니까?."   

그러자 웨이터 하는 말....

 

 

 

"손님, 메뉴판에 있는 것만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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