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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모 어

말 되네

작성자금 향|작성시간24.09.26|조회수299 목록 댓글 0

 

 

부부가 제주도를 여행하다

숙박료 8만원짜리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아침이 되어 

남자가 체크 아웃 하려고 하자 

호텔 직원은 12만원짜리 청구서를 내밀었다.


"아니, 어째서 12만원이요? 8만원이지!"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건 방값과 식대가 

합쳐진 금액입니 다."


"아니, 식대라니요? 우린, 여기서 식사 안했는데!"


"손님, 식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
드시지 않은것은 손님, 책임이시죠."


그 말을 잠시! 듣고 있더니, 

남자는 돈을 내며 말했다.


"알았소! 그럼 2만원만 받으쇼,,,


직원이

"무슨 말씀이신지?"


"당신이 내 마누라하고 

놀아난 값이 10만원이니까

그걸 제하면 2만원이지,"


호텔 직원은 깜짝! 놀라며,
"손님! 제가 댁의 부인과 놀아나다니요?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아니 절대로 그런일이 없소!"


그러자 남자가 정색을 하며 말한다.


"내 마누라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는데, 

데리고 놀지 않은것은 

당신 책임이잖소.."

 

(ㅋㅋ 말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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