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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모 어

횟집에서 생긴 일

작성자금 향|작성시간24.09.28|조회수459 목록 댓글 0

 



횟집주인  아저씨가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어(魚)'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이 말했다.

 '박어(魚)'

이에 뒤질세라 다른 사람이 말했다.

 '핥어(魚)'

그러나
 여자 손님이 구석에서 

조용히 손을 들고 말했다. 

 

그리고 당연히 술값은 공짜였다.

 

 

"오늘 나

'먹어(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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