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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모 어

보리 밭에서

작성자漢陽 Jun.|작성시간24.09.28|조회수335 목록 댓글 0



보리 밭에서

🔥


젊은부부가 들판에서 보리밭을 매다가
종달새가 짝짓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충동을 느껴
그자리 에서 일을 치뤄버뤘다.

일을 끝내고 보니 닦을 것이 없었다.

남편 曰
닦을 것을 준비를 안해서 어쩌지~?!.

그러니
마누라가 하는말이,...

오늘은 햇볕이 좋은데
누워서 그냥 말려요!.

잠시뒤,
마누라가 일어나서 밭을 매기 시작했다.

그때 남편이 하는말,...

여보!.
벌써 다 말렸어~?.

그러자
마누라가 대답했다.

그럼요!.

쪼개서 말리는것과
통으로 말리는것이 어디 같은가요??.
ㅎㅎ


= 톡으로 받은글 편집 =




漢陽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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