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두 처녀가 있었다.
그들은 먼저 시집을 간 사람이
첫날밤의 재미를 이야기해 주기로 약속을 했다.
그러던 중 한 처녀가 먼저
시집을 가게 되었다.
첫날밤을 치르고 온 새신부가
다른 처녀에게 약속대로
첫날밤 이야기를 해주었다.
"말도 마라얘!!.....
신랑이 도깨비 방망이만한
생몽둥이를 나의 소변보는
그곳에 넣고 들락날락하는데
온몸은 뼈마디가 녹고
하늘을 날으듯 황홀하고
정신이 혼미해 지더라."
시집 안간 처녀가 바짝 다가 앉으며
"얘~얘,,,그럼 복숭아 맛과
어떻게 비교할수 있니??....."라고 물으니.
시집간 처녀 왈~
"그걸 어찌 말로 다 표현하니
하지만 복숭아는 눈을 뜨고
먹을수 있지만.
신랑의 그 맛은 두 눈이 스르르 감겨
눈을 뜰수가 없어
이계집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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