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쓸쓸한 어느날
비오는 저녁이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밴드에 들어 갔다.
나는 오타가 많은 편이다.
밴 공창에 들어갔는데
남녀 회원 둘이 다정스레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서 인지
갑자기 썰렁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저녁인사는 해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저녁 인사를
간단하게 했다.
그런데
저녁 인사를 하자마자
나는 엄청나게 욕을 먹구
강퇴를 당하게 되었다.
내가 한 인사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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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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