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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모 어

손자와 고추

작성자금 향|작성시간24.11.08|조회수296 목록 댓글 0



어느날 !
할머니와 귀여운 손자가 

오붓하게 말을 하고 있었다

할머니가 귀여운 손자의 고추를 쓰다듬으며...
아이고 우리강아지 귀여운 고추 하면서 ~~
흐뭇해 하시는데..

손자녀석이 

"할머니 왜 고추라고 하는거야?"

"너만할때는 고추라고 하는겨 ~"

"할머니,형꺼는 무어라고해?"

"네 형꺼는 잠지라고 하지."

"할머니, 그럼 아빠꺼는?"

환장하것네~ 그만물어봐 이놈시끼야 ~~

"니 애비껀 좆이지,,"

그러나 가만있을 손자가 아니지요.

"그럼 할아버지꺼는?"

할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할아버지는 좆도 아녀,,"

그때 마침 띵동하고
초인종이 울렸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얘 누가왔나 나가봐라,,"


손자가 나가서 대문을 열어주고 들어오자,

"누가 왔냐?"

 

 


*
*
*
*

 


"할머니~~ 좆도
아닌게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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