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
주위를 둘러보는데 책 하나가 눈에 띄었다.
<이것이 XX털이다!>
중요한 XX부분만 가려져 있었던 것이다.
흥분을 감추고 떨리는 맘으로
조심스레 가려진 부분을 벗겨냈다.
<이것이..X지털이다!>
더욱더 가슴이 떨렸다.
다소 불안한 마음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겼을 때...
가려진 마지막 부분을 벗겼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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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디지털이다!>
엠병~~~~ㅋㅋㅋ
뭔생각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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