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죄를 저지른 피의자
강쇠와 대근이가 법정에 섰다.
여판사 왈,
"솔직하게 말하면 정상을 참작하겠으니,
피의자 강쇠는 어떻게 했는지 말해보시오."
강쇠 왈,
"판사님, 잘못인 줄 알았지만
어차피 넣었는 거 한 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여자를 곡소리가 나도록 반 죽여 놨습니다."
여판사 왈,
"다음 피의자 대근이는 어떻게 했는지 말해보시오."
대근이 왈,
"존경하는 판사님, 죄송합니다.
저는 그게 죄가 되는 줄 모르고 넣었는데,
여자가 흥분하더니,
나 죽~네~
나 죽~어~
하기에 겁이 나서 얼른 뺐습니다."
드디어 선고가 내렸다.
여판사 왈,
"피의자 강쇠는 형 집행을 유예한다."
"피의자 대근이는 실형 2년을 선고한다"
대근이는 너무 억울하다며 여판사에게 항의했다.
"판사님,
제가 왜 강쇠보다 무거운 형을 받아야 합니까?"
그러자 젊은 여판사가 얼굴을 붉히며 조용히 말했다.
.
.
.
"도중에 빼는 죄가 더 큽니다."
법정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여자들.
갑자기 우레와 같은 박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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