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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모 어

택시 기사의 후회

작성자漢陽 Jun.|작성시간24.12.25|조회수152 목록 댓글 0


택시 기사의 후회

택시기사가
술 취한 사람을 태웠다.

손님은 타자마자
계속해서 코를 풀었다.

한참을 참고 있던 기사가 말했다.

"손님,
이제 그만 푸시죠!."

손님은
코푸는 것을 중단했다.

손님이 내린 후
기사가 휴지를 치우려고 보니
그 자리에 코 묻은 만원 짜리가
19장이나 있었다.

그때 기사가 하는 말































"아휴,
그냥 가만 있었으면 50만원도 넘을 텐데,...

이런~ ㅉㅉ"

ㅋㅋㅋㅋㅋ


= 톡으로 받은글 =




漢陽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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