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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절대 '이렇게' 먹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작성자漢陽 Jun.|작성시간24.09.08|조회수768 목록 댓글 0


새우 절대 '이렇게' 먹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언플래쉬,
어느 요리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 새우.
하지만 새우를 섭취하거나 손질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잘못하면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려
위중한 상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드물지만, 한 번 걸리면 치사율이 50%에 이릅니다.

언플래쉬 새우를 손질할 때는
특히 날카로운 머리 뿔과
꼬리에 찔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중국에서는
새우 손질 중 머리 뿔에 찔려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려 사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건강한 성인에게는 가볍게 지나갈 수 있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이나 만성 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우를 손질할 때는 두꺼운 장갑을 착용하고,
그 위에 비닐 장갑을 덧대어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플래쉬 새우를
날것으로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국내에서도 생 새우를 섭취한 후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우가 덜 익지 않도록 유의해서
확인 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유발하는 비브리오 균은
85℃ 이상의 온도에서 충분히 가열하면 사라집니다.

또한,
비브리오 패혈증은
어패류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조개 구이를 먹을 때도 껍질이 열린 후
5분 더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언플래쉬,
이미 새우를 손질하다 찔렸거나 생 새우를 먹었다고 해서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당뇨병,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만약을 대비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도
잘못된 해산물을 섭취했거나 바닷가에 다녀온 후
패혈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발열, 오한, 설사, 구토, 하지 부종, 발적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많은 환자가
발병 48시간 이내에 사망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 받은글 편집 =




漢陽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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