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들고 있습니다 산과 들만 물 들이는 게 아니라 가을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물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길 돌고 돌다 보면 항상 제 자리에 서있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려도 왜 항상 이 자리뿐일까 생각도 하지만 지금의 이 자리만큼 소중한 것이 없는데도 늘 우리는 더 좋고 높은 자리를 탐내곤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부족하면 어떻고 아직 이루지 못했으면 어떻습니까?. 지금부터 오늘부터란 생각속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남은 시간들이 값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의 시간 시간이 편안한 마음으로 도란도란 가을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가을 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가을 향기에 젖은 인생길 中 - = 받은글 정리 = 漢陽 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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