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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행 삼지(三行 三止)

작성자漢陽 Jun.|작성시간24.11.04|조회수1,616 목록 댓글 0



삼행 삼지(三行 三止)

​노후를 지혜롭게 보내기 위해서는
나이 들어가면서 꼭 행하여야 할 "三行"과
행하지 말아야 할 "三 止"가 있다고 한다.


三行은,


첫째.
운동하기,

둘째.
빚갚기,

셋째.
모임에 적극
참여하기이며,


三止는,


첫째.
남의 일 간섭하지 말기,

둘째.
헐뜯거나 험담하지 말기,

셋째.
넘어지지 말기이다.


三行은,


첫째로.
품위있고 보람있는 말년 인생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이
따라야 하므로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둘째로.
사람이 태어나서 한 평생
주위로부터 도움을 받고 살다가
많은 빚을남기고
생을 마치게 된다.

가급적이면 평소에 진 신세를 다 갚으면 좋겠지만
다른 빚은 몰라도 경조사 빚은 꼭 갚으라는 옛말이 있다.

셋째.
가급적
약속된 모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다.

모임에 가는 날은 행복한 날이라 생각하면
모임 날이 더욱 기다려진다.

​모임에 가면
각종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건강 관련 정보다.

동창회 등
친구들과의
모임은 적극적으로 참여해도 모자라며,
허물없는친구들과 박장대소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더욱 좋다.


三止는,


첫째.
남의 생활을 참견하거나
청하지 않았으면 충고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잘못 참견해 봐야
주책맞은 어르신이란 소리만 들을 수 있다.

​좋은 덕담으로
상대방을 즐겁게 해주는
후덕한 늙은이가 되어야 한다.

둘째.
남을 헐뜯거나 험덤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오죽 못났으면
나이 들어서까지 남을 헐뜯고
험담을 하면서
살아가야 되겠는가?.

​자칫하면
나이 값이나 하란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셋째.
넘어지지 말아야 한다.

낙상을 하거나
안전사고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

​나이가 들면
신체적으로 평형감각이 둔해 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넘어지기가 쉽다.

넘어지면
골절이 되기 쉽고 회복이 어럅다.

노후에 보행이 불편하면
만사가 귀찮고 마음이 약해지며
생활이
우울해 진다.


= 옮겨온 글 =



漢陽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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