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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야 할 노인본색(老人本色) 8가지

작성자漢陽 Jun.|작성시간24.12.01|조회수342 목록 댓글 0


숨겨야 할
노인본색(老人本色) 8가지


예방의학(豫防醫學)의 대부(代父)로 통()하는
김 일순 연세대 명예 교수는,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 시작(始作)하면,
내가 늙기 시작(始作) 했구나!. 라고, 생각 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노인(老人)네 취급(取扱) 당()하지 않으려면
나이를 숨길게 아니라, 아래의 8가지 노인본색(老人本色) 부터
숨겨야 한다고 귀뜸한다.

🍫
얼굴이 무표정(無表情)해진다.

화()난듯 무표정(無表情)한 얼굴은
상대방(相對方)에게 호감(好感)을 얻지 못한다.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해도
미소(微笑)나 웃음은 상대방(相對方)에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효력(效)이 있다.

🍫
불만(不滿)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심해 진다.

나이가 들면
사회(社會)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젊은이의 행동(行動)등
모든것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실제(實際)로 모든 면()에서
현재(現在)가 과거(過去) 보다 낫다.

아무리
나는 선의(善意)의 비판(批判)을 한다고 해도
젊은 사람들에게 반감(反感)만 살 뿐이다.

단지
우리와 다를뿐 이라는 사실(事實)을 인정(認定)하고,
긍정적(肯定的)으로 받아 들이자!.

🍫
사소(些少)한 일에도 화()를 잘 낸다.

화()를 잘 내는 것도
노화 현상(老化現象) 때문이다.

화()를 내면
상대방(相對方) 뿐만 아니라,
화()를 낸 자신(自身)의 건강(健康)에도 해롭다.

화()를 다스리는 법()만 익혀도
수명(壽命)을 크게 늘릴 수 있다.

🍫
감사(感謝)하다는 말에 인색(吝嗇)해진다.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들의 경노(敬老)를 당연(當然)시 받아 들이는데
이 역시(亦是) 스스로 노인(老人)임을 인정(認定)하는 셈이다.

항상(恒常)
감사(感謝)를 표시(表示)하고,
칭찬(稱讚)하는 습관(習慣)을 기르자!.

🍫
몸에서 냄새가 난다.

노화(老化)로
피부대사(皮膚代謝)가 불완전(不完全)해져
자칫 냄새가 날 수 있다.

항상(恒常) 몸을 깨끗이하고,
내복 등 옷을 자주 갈아 입자!.

🍫
주위(周圍)가 지저분 해진다.

나이가 들면 시력(視力)이 나빠져
주위(周圍)의 청결상태(淸潔常態)를
확인(確認)하기 힘들어진다.

항상(恒常) 주위(周圍)를 깨끗하게 하고,
정리(整理)하는 습관(習慣)을 들이자!.

🍫
옷 색깔이 칙칙해 진다.

나이가 들면
밝고, 화려(華麗)한 색깔의 옷을 기피(忌避)하게 된다.

노화(老化)로 인해
이런 색깔이 불안(不安)하고, 어색(語塞)해 지기 때문이다.

밝고, 화려(華麗)한 색깔은
활기(活氣)차 보일 뿐만 아니라,
정신(精神) 건강(健康)에도 좋다.


🍫
허리가 구부정 해진다.

운동(運動)을 하지 않아
척추(脊椎)가 굳어지기 때문이다.

나이에 맞는 체조(體操) 등으로
체형(體形)을 반듯하게 유지(維持) 하도록 하자!.

이상(以上)의 8가지를 십계명(十誡命)처럼
명심(銘心)하고 실천(實踐)하면 절대(絶對)로 늙지 않는 다니,
지금부터 실천(實踐)해 봅시다…!!!.


- 황혼(黃昏)의 미학(美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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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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