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야 할 노인본색(老人本色) 8가지 예방의학(豫防醫學)의 대부(代父)로 통(通)하는 김 일순 연세대 명예 교수는,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 시작(始作)하면, 내가 늙기 시작(始作) 했구나!. 라고, 생각 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노인(老人)네 취급(取扱) 당(當)하지 않으려면 나이를 숨길게 아니라, 아래의 8가지 노인본색(老人本色) 부터 숨겨야 한다고 귀뜸한다. 🍫 얼굴이 무표정(無表情)해진다. 화(火)난듯 무표정(無表情)한 얼굴은 상대방(相對方)에게 호감(好感)을 얻지 못한다.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해도 미소(微笑)나 웃음은 상대방(相對方)에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효력(效力)이 있다. 🍫 불만(不滿)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심해 진다. 나이가 들면 사회(社會)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젊은이의 행동(行動)등 모든것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실제(實際)로 모든 면(面)에서 현재(現在)가 과거(過去) 보다 낫다. 아무리 나는 선의(善意)의 비판(批判)을 한다고 해도 젊은 사람들에게 반감(反感)만 살 뿐이다. 단지 우리와 다를뿐 이라는 사실(事實)을 인정(認定)하고, 긍정적(肯定的)으로 받아 들이자!. 🍫 사소(些少)한 일에도 화(火)를 잘 낸다. 화(火)를 잘 내는 것도 노화 현상(老化現象) 때문이다. 화(火)를 내면 상대방(相對方) 뿐만 아니라, 화(火)를 낸 자신(自身)의 건강(健康)에도 해롭다. 화(火)를 다스리는 법(法)만 익혀도 수명(壽命)을 크게 늘릴 수 있다. 🍫 감사(感謝)하다는 말에 인색(吝嗇)해진다.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들의 경노(敬老)를 당연(當然)시 받아 들이는데 이 역시(亦是) 스스로 노인(老人)임을 인정(認定)하는 셈이다. 항상(恒常) 감사(感謝)를 표시(表示)하고, 칭찬(稱讚)하는 습관(習慣)을 기르자!. 🍫 몸에서 냄새가 난다. 노화(老化)로 피부대사(皮膚代謝)가 불완전(不完全)해져 자칫 냄새가 날 수 있다. 항상(恒常) 몸을 깨끗이하고, 내복 등 옷을 자주 갈아 입자!. 🍫 주위(周圍)가 지저분 해진다. 나이가 들면 시력(視力)이 나빠져 주위(周圍)의 청결상태(淸潔常態)를 확인(確認)하기 힘들어진다. 항상(恒常) 주위(周圍)를 깨끗하게 하고, 정리(整理)하는 습관(習慣)을 들이자!. 🍫 옷 색깔이 칙칙해 진다. 나이가 들면 밝고, 화려(華麗)한 색깔의 옷을 기피(忌避)하게 된다. 노화(老化)로 인해 이런 색깔이 불안(不安)하고, 어색(語塞)해 지기 때문이다. 밝고, 화려(華麗)한 색깔은 활기(活氣)차 보일 뿐만 아니라, 정신(精神) 건강(健康)에도 좋다. 🍫 허리가 구부정 해진다. 운동(運動)을 하지 않아 척추(脊椎)가 굳어지기 때문이다. 나이에 맞는 체조(體操) 등으로 체형(體形)을 반듯하게 유지(維持) 하도록 하자!. 이상(以上)의 8가지를 십계명(十誡命)처럼 명심(銘心)하고 실천(實踐)하면 절대(絶對)로 늙지 않는 다니, 지금부터 실천(實踐)해 봅시다…!!!. - 황혼(黃昏)의 미학(美學)에서 - = 톡으로 받은글 = 漢陽 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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