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숨기는 것이 아름답다 감정을 숨기는 것이 아름다울 때가 있습니다. 사랑 한다고,... 보고 싶다고,... 화가 난다고,... 그렇게 외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큰 소리로 외치지 못하는 이유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큰 소리로 외치는 것보다, 그래서 내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그냥 이대로인 채로 있는 것이 훨씬 더 현실적이고 득이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생이 괴로울 수 있지만 말입니다. 모두를 위해 있는 그대로 감정을 드러내지는 마세요. 그것이 더 아름답습니다. ~ 김 익수, 감성편지에서 ~ = 옮겨온 글 = 漢陽 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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