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은
전북 부안군 내변면에 위치한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있는 산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내변산의 자연 풍경과 서해안의 해상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반도형 국립공원으로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지역을 외변산, 내륙부를 내변산이라고 부른다. 내변산은 변산반도의 명산이자 100대 명산으로 유명하다.
우리 목요산악회는 이런 멋진 산을 즐기기 위하여 먼길 마다하고 새벽 댓바람부터 달려왔다.
고속도로를 달려오는 내내 날씨는 그닥 좋지는 않아 새벽에는 새벽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8시 9시가 넘어가도 구름 잔뜩이다.
다행히 오늘 산행의 시작점
내변산탐방지원센타에 11시경 도착해서 천기를 훓어 보니 그럼 그렇지 좋구나 쪼아
햇볕도 쨍쨍하니 하늘도 깨끗 나름 산행하기에
부족함 없는 날씨였다.
오늘 산행 코스로는 내변산탐방센타에서 내소탐방센타까지 대략 8.5km의 자그만한 봉우리들을 넘나드는 Up°Down 코스길이다.
주어진 산행 시간은 오후 4시까지로 산을 조금이라도 걸을수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완주및 시간안에 들어 올수 있는 참한 시간표다.
언제나 그렇듯 다함께 단체 인증을 하고
보무도 당당하게 내변산으로 들어가니...
시작이 반이라고 하더만 다들 활기차게 사뿐사뿐 달린다.왜냐고 실상사까지는 비포장 임도길이라 나름 운취있고 걷기도 좋았기 때문이다.
실상사에 도착하고 보니 노랗고 빨갛고 각양각색의 꽃들이 오고가는 길손들에 유혹의 손길을 보내니 벌써 온몸이 힐링 속에 빠져든다. 몇컷 찰칵찰칵 하고 돌아서 보니 아구야 우리 횐님들 꽁무니도 안보여...
빠르긴 정말 빠르다.
그냥 후다닥이다.
본디 사람이 산에 들면 신선이라 하였는데
우쩜 앞만보고 달리는지
다들 그냥 산에 땀빼로 온듯하다.
옆도 한번 처다 보고 또, 지나온 뒤도 한번씩 돌아 보고 그렇게 여유 자적하는 산행
좋지 않은가..?!
신선이 되고자 하는 맴이 1도 없는거 같다.ㅎㅎ
뭐 물론 산행은 각자의 산행 기법이 있으니
니가 옳다 내가 옳다 할필요는 없다.
산행은 스스로 즐겁고 재미졌다고 느끼면
뛰어서 가든 기어서 가든 만족하면 곧 그것이 본인들의 산행법이고 힐링이다.
산악회는 개인 산행하고는 차이점은 분명 있다.
주어진 시간안에 하산이 되어야 한다는거
하여 필자도 눈썹이 휘날리라 뛰었다.
무거운 카메라 들고 말이지 그렇게
열씨미 꽁무니 따라 붙는 다고 달리고 달리다 보니 얼마 못가서 땀이 벌써부터 주르르륵
휴~~우
달려서 더운건지 실제 더워서 더운건지
덥다 더워 벌써 온 몸에는 땀이 자르르~~
그랬다.
오늘 날씨는 좋았지만 습도는 상당했다.
태풍이 올라오다 일본으로 방향을 틀다보니
우리나라도 간접 피해가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녹음이 짙은 계곡길과 하늘이 보이질 않을만큼 울창한 산림길
이 작은산에서 이런 아름다운 풍미를 느끼다니
그기에 중간 중간 바람의 길을 만나니 그나마 한숨 돌릴수 있는 멋진 쉼도 만들어주고~~
좋다 쪼아~~
그래도 덥긴 더웠다.
그간 5월에도 많은 산행을 하여 느꼈지만
무지 습하고 더웠으나
새삼 다시한번 고온다습의 열대성 기후 맛을 느끼게 해준 변산반도의 오늘의 날씨
확실히 서해안 바닷가가 습도도 높고 덥긴 겁나 덥다. 얼마전 다녀온 당진이나 여기 부안이나 50보 100보다.
여름 산행은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다.
평소 같음 깨금 발로도 오를수 있을 산길을 이렇게 습도가 많고 고온다습 할때는 비지땀이 줄줄 한다는...
이런 날씨에는 우얗든 시원한 얼음물도 1통 챙기고 될수 있슴 스포츠 음료는 필수다.
땀을 많이 흘리다 보면은 체력저하는 기본으로 따라 붙기에 우리가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운동도 하고 산에도 다니는데 자칫 건강을 해칠수가 있기에 여름 산행은 항상 조심히 건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뭐 물론 초보 산꾼이 아닌 이상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 일테지만 그래도 한번더 상기하여 생명수 시원한 물과 이온 음료는 잘챙겨 다니시길 권장함.
오늘 내변산은 기껏해야 400고지 남짓이었나 풍광과 올망졸망 펼쳐지는 봉우리들은 최고의 경지였다.
주위에 큰산이라고는 없어 그런지
봉우리 하나하나가 엄청 높아 보였고
저어멀리 사방팔방 빵빵 터지는 뷰티플한 조망
이쯤됨 어디 작은 산이라 할수 있겠는가
수려한 자연 환경은 시상에나 요로콤 아름다워도 되는건지 반문하지 않을수 없고 왜 여기가 변산반도 국립공원인지를 단번에 보여준다.
예로부터 낮은 산은 있어도 쉬운 산은 없다고
산꾼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니든가
오늘 여기 내변산이 딱 그랬다.
뭐 그렇다고 입에 거품 물 정도로 힘든거는 아니고 살포시 아고야 하면 한 봉우리를 올라서는 수준이다 보면 되겠다.
그래도 여느 천고지 되는 산군들과 비교해 보아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는..
산이 낮아도 충분히 걸을 만큼 걸었슴은 물론이요 멋짐을 온몸으로 느껴슴은
오늘 우리가 새벽 이슬 맞어며 먼길을 달려온 보람은 충분했다.
살포시 진도의 동석산의 맛도 나고
또 어떨때는 사천의 와룡산 맛도 나는거 같고
무튼 높지 않은 해발을 가지고 있었지만
내려다 볼라치면 아찔함과 현기증이 날만큼 결코 쉬운산은 아니였다.
아름답고 뷰티풀함 뒤에는
위험함도 함께 공존하는
작지만 너므나 큰산이였다.
덕분에 '백척간두에 한 발자국 더'처럼
멋진뷰를 간직하고 있었으니 여기저기 감탄사가 연발이다.
요로콤 멋지고 아름다운 내변산을 아직도 영접 못한 분들이 있다면 기회가 온다면 사양말고 죽기전에는 꼭 한번은 가보시길
결코 후회 하지는 않는다고 강력히 추천함
탁트인 변산반도의 바닷가 조망은
벌써 눈이 호강을 한다.
가슴은 벌렁벌렁
마음은 힐링힐링
산행의 참한 맛 까지
작지만 요로콤 큰산은 또 언제 영접하겠는가
자 그럼 발자취를 따라
늦었지만 천천히 들어가 보자.
사진은 언제나처럼 산행 순서대로 올라가니
함께하는 산행 go go 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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