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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삼경

[스크랩] 주역(周易)-22 주역해설

작성자체형연구소장|작성시간10.10.13|조회수76 목록 댓글 0
주역(周易)-22 주역해설
                 주역해설(周易解說)

        7, 서법(筮法)의 대요

  서(筮)란 시를 해아려 괘를 구하고 신명(神明)에 등대하며, 미래에 있을 일의 길흉득실을 미리 아는 도로서 역의 시원적(始原的) 의의는 주로 이'점서'에 있었다. 그것은 설괘전 첫머리에 [옛날 성인이 역을 만듦에 있어 천지 신명의 활동을 깊이 탐구하여 이를 찬조한다는 의도아래 시(톱풀)를 써 괘를 세우는 점서의 법을 시작했던 것이다.(皆者聖人之作易也  幽贊於神明而生蓍)]고 했고, 계사 상전에서도 [이에 시라는 것을 만들어 사람이 그 행동을 일으킴에 앞서 미래의  길흉을 미리 알게 했다(是興神物以前民用)], 즉  시를 신비로운 걸로 받들고 시의 발생을 신명이 내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하여서법이 태요는 계사 상전 제9장에서 [대연의 수 쉰, 그 사용은 마흔 아홉.......]이라고 했듯이 역의 점서에 있어선 50개의 시책(蓍策) 즉 서죽(筮竹:산가지)를 써서 천지의 변을 추연(推衍:멀리 미루어 봄)하여 길흉을 점친다. 어째서 50개의 수를 쓰느냐 하는 점에 대해 경방은 10일(10간) 12진 28수의 수라 했고<주역 경씨장구>, 마융은 북진(북두칠성), 양의, 일월, 사시(사철),5행, 12월, 24기라 하였고<주역 마씨전>,청나라 호위(胡渭)는 천지의 수는 55인데 그 개수(槪數)를 들어 50으로 하고 한 포기의 시초수는 100인데 사용의 편의상 이를 양분하여 50의 수를 얻었다고 한다.<역도명변(역도명변)>

  이 50개 중에서 하나를 뽑아 점서의 중심 본체로서 태극을 형성하므로 실제로 운영하는 바의 산가지 수는 49개이다. 태극은 신명이 깃드는 중심 본체이므로 이를 받들어 따로 둘 뿐 사용치 않는 것이다.

  49책(策)은 경건한 마음으로 양손에 갈라쥐고, 그러니까 천지의 양의를 본뜨고서 왼손에 가진 것을 천책(天策), 오른 손에 가진 것을 지책(地策)으로 한다<제1영>. 다음에 지책을 상 위에 놓고 그 중에서 일책을 뽑아 이것을 왼손의 무명손가락과 약손가락사이에 끼우고 <이것을 륵(륵)에 건다고 함>이로서 천지인 삼재를 나타낸다<이상제2영>. 다음에 천책을 넷씩 헤아려 이것으로 사시를 본뜨고<이상 제3영 전반> 남은 1 ,2, 3, 또는 4책을 가운데와 약손가락 사이에 끼어 잡고 이로써 윤달을 형상하고<이상 제4영 전반>, 지책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 넷 씩 세고<제3영의 후반> 나머지를 가운데와 집게 손가락 사이에 끼어 잡고 이로서 5년 재운을 형상한다<제4영의 후반>, 이와같이 4영(營)한 뒤 륵에 건 책을 세면 최초의 1책과 뒤의 두번에 걸쳐 낀 것과 합쳐 반드시 5 또는 9 이다<이상 제1변 즉 4영하의 1변이 된다>
*륵(肋 月換手)-시초 손사이에 낄 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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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전주향교(全州鄕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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