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이 아주 따갑도록 뜨거운 5월의 마지막 날, 그것도 토요일(5월 31일)에
도영이랑 엄마랑 구미대학교로 피자 만들러 갔어요^^
파란색 앞치마와 모자도 쓰고 싱글벙글 중입니다 ㅋㅋㅋ
구미대학교로 가는 내내
다연이를 집에 초대하면 안되냐고 묻던 도영군은
막상 다연양을 만나자 부끄러운 듯 뽀로로 한 병을 내밀며 내외를 했지만
이내 다연이 보조개 가득한 미소에 다연이 옆을 떠날 줄을 몰랐답니다
벌써부터 말이지요 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먼저 도우 반죽을 위해 이스트랑 소금, 설탕, 버터 등을 넣고 저어주어요
밀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반죽합니다
반죽을 하고 잠시 숙성을 시간을 갖지요
숙성되는 동안 토핑으로 올릴 야채와 햄 등을 썰고 볶고 하는데요
도영군은 지금 햄을 마구마구 집어 먹고 있답니다 ㅠㅠ
드디어 숙성된 도우가 왔어요
밀대로 열심히 밀어주고 팬에 도우를 올려 편 뒤 3분 정도인가 오븐에 구웠던 거 같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거려요 ㅜㅜ)
드디어 도우에 소스를 펴 바르구요
야채와 얼마남지 않은 햄과 치즈를 마구 마구 올렸답니다.
그리고 다시 오븐에 구워서
다연양과는 아쉽게 이별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사실 도영이 동생 나연양이 병원을 다녀와야 해서 피자는 냄새만 맡고 병원에 다녀왔는데요
이미 가족들이 일부 시식을 하셔서
에라 모르겠다 마구 먹고는
그래도 아빠가 맛은 봐야지 하면서 남겨놓고 보니
피자 원판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냄새까지 사진에 담을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ㅜㅜ
나무반 친구들 양보 덕분에
도영군과 도영맘은 신나는 경험을 했네요 ^^
다음 기회는 도영이가 양보할게요 모두모두 고마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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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열매쌤~ ☺ 작성시간 14.06.06 도영이가 만든피자너무 맛있겠어요~~
우리 도영이 어머니와 함께여서인지 더 멋진 미소를 보여주는데요!
도영아~~나중에 선생님도 도영이가 만든피자 맛보여줄꺼지~~? *^^* -
작성자휴먼지기 작성시간 14.06.08 도영이 웰빙피자 인증샷~ 멋진걸요!!
좋은 경험과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아 여기까지 행복합니다^^
피자 비쥬얼이 굿입니다~~ -
작성자나무반선생님♥ 작성시간 14.06.18 우리 도영이가 어머님과 함께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사진을 보는 내내 저도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보았답니다~~~
도영이가 먹는 사진만 봐도 너무나 즐겁고 맛있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
너무 맛있어 보여요 ^^ 우리 도영이가 먹는 모습만 봐도 선생님은 도영이가 만든 피자를 먹어본 것처럼 배가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