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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워-최신유머

[⊙나의 경험담⊙]펌프하면서 가장 황당했던 추억 ㅡㅡ;;(기분도 좋았고^^)

작성자PUMP짱|작성시간01.07.11|조회수2,331 목록 댓글 0
(펌프 하시는 분들은 제말 알아 들으실수 있을께에요)

지난달 5월.. 난 그때 닭다리라는 이름있는 펌프팀 일원이었다(현재 탈퇴) 오늘도 어김 없이 영등포의 '펌피아'라는 곳에서 화려한 묘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한참 하고 있던중 옆에 어떤 사람들이 떼거지로 들어왔다 (그냥 씨잘떼기 없는 동아리 같았다 ㅡㅡ;;)
그쪽 인원은 키큰 남자(짱인거 같음) 여자 4 꼬마 5 이런 식이 었다
근데 아주 자신만만 하게 펌프 셀렉트 모드를 신청하더니(셀렉트 모드란 주인한테 한정된 돈을 맡기고 시간제로 계속 하는것 피시방의 선불제와 같은경우) 펌프를 시작했다 그때만해도 관중들은 총 40명
우리는 어떻게 하나 지켜봤다 혹시나 했는데 정말로 짱같은놈이 펌프를 시작하더군 ㅡㅡ(여태껏 우리팀이 뜨면 그오락실에서는 사람들이 펌프를 하지않음 ㅡㅡ)
무지 잘하는줄 알았던 짱(그냥 짱이라고 하겠음)은 더블모드에 가더니 삐에로,펑키 투나잇,뫼비우스의 띠,프리스타일,경고 등을 하면서 아주 난리 생쑈를 하고 있었다 또 그지같은 동네 고등학교 여자애들은 아주 뿅~~가벼렸다 ㅡㅡ; 위에 말한곡이 다끝난후 짱은 크레이지(엑스포트)모드에 갔다 그리고 엑스트라 바겐자를 오프닝 곡만 듣더니 아~힘들어 이러곤 노멀모드로 갔다(미친놈ㅡㅡ)그리고 연가를 선택하여 예상대로 지랄 어퍼컷을 하면서(사랑의 총알까지ㅡㅡ;;;) 관중을 사로 잡았다 근데 이쯤에...
울 펌프 짱이 열받았던 것이다 ㅡㅡ;;
곧바로 튀어나온말
야 조범진~~~~~~~~!(내이름 조범진 고등학교1년) 튀어 나가랏!!
솔직히 나도 기다렸던 말이다 나가서 라퍼스 더블을 미러걸고 A를 받았다 (-.ㅡ)γ{진짜 사실임 믿어줘요}
점점 우리 팀한테로 시선이 가고.. 그 쓸떼없는 동아리들은 잠시 생쑈를 멈추었다
우리팀의 행진은 계속 되었다 우리들만의 추억 랜덤 s 엑스트라 바겐자 크레이지 더블 A<-- 우리 5짱이 한것 (참고로 난 12등이었음 ㅡㅡ) 경고 토마스 등등 잘나가고 있는데...
내친구 장경석(13등)이놈이 나가더니..악몽은 시작이었다 경고를 하는데 그때 관중들은 펌프 뒤의 빨간봉 뒤에 붙어있었다 근데 이 미친놈이 봉토마스를 준비하는 것이었다ㅡㅡ
범진:야이색꺄 그만둬~~~~~!
경석:못들음 ㅡㅡ;;
예상대로 봉토마스 날라가고 한 대학생 형의 얼굴을 강타했다 ㅡㅡ


뻑~~~~~~~~~~~~
느아아아아아악(비명소리도 희한함 ㅡㅡ)

(이 미친놈을 친구라고 ㅡㅡ;;)



그대로 1분간 침묵이 흐르고..... 애인은 급히 코피나는 남자의 얼굴을 감싸고 갔다...ㅡㅡ;;
다시 그 동아리의 쑈행진은 계속되고.... 보다 못한 울 펌프짱이 나섰다
아뿔사... 울 펌프짱이 선택한 곡은 슬램 크레이지 4배랜덤 ㅡㅡ;;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맙소사......... 369 콤보라는 화려한 성적(믿기 시르시면 믿지마세요) 미스 한개만 나고 마지막의 극악의 4분의 1박자 ㅡㅡ 최후의 수단
야~~~~~~~~~~~~~~~~~~~~~~~~~올라와~!~!~!!
튕기듯 4명이 올라갔다 각자 발판 하나씩 ㅡㅡ;;;
다다다다다다~~~





결과.... 퍼펙트+그레이트(생각 안남) 미스1개라는 최고의 성적을 남기고....떠나갈듯한 환호를 받으며 울 펌프짱은 내려왔다 (그 동아리는 사라짐 ㅡㅡ)
펌프짱:애들아 오늘은 내가 쏜다~~~~
펌프팀:와~~~~~~~~~~~~~~~~~~~~~~~~
정말 짱 형이 존경 스럽고... 최고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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