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글쓰는데 반가워용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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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야기 시작할께요..
그러니까..모레?엿나 말복날에..
저희 빌라 사람들끼리 말복이라고 옥상에서 고기를구워먹고잇엇어요..
고기다먹고 어른들은 고스톱하시고
저는 그냥 잇엇는데 밤 10시40분쯤에
친구들이 잠시만 나오라그래서 집근처에잇는 x도날드에 갓다가
집에 혼자오기 너무무서워서
동생한테 전화를해서
쫌 데리러나오라고했어요..
동생이 저 멀리 나오는게 보여서..
뛰어가서 동생팔짱을꼇죠..제동생은여자예요
이런저런 얘기를하면서 걸어가다가
제가 동생한테 이랬죠..
'어른들 아직도 옥상에계셔?'
이러니까
동생이 머뭇거리면서
'어른들?????옥상??????...아 응 아직 옥상에계셔...'
이러는거예요
저는아무의심없이 넘어갔죠..
저희집 가는길에 무덤이하나 잇거든요..
거기를지날때 너무 무서워서 동생한테
무섭다면서
넌 안무섭냐니까
씨익 웃으면서 안무섭다고 그러더라구요..
얘가 왜이러지 갑자기?이런생각이들더라구요..
맨날 여기 무섭다고 뛰어가던애가
안무섭다고 웃기까지하니
쫌 무서웟어요
그러다가
빌라 계단밑까지 도착해서 집에 같이 올라가는데
동생은
자기는 옥상에간다고 '언니먼저 집에들어가있어 나 엄마한테 뭐쫌받아서올께'
이러길래
저는 의심없이
'어 알았어~'
이러고 집에 들어왓는데
글쎄....
동생이 누워 자고있는거예요...!!!!!!!!!!!!
이럴리가 없다 싶어서 동생 핸드폰을열엇더니.....이런게잇는거예요...
부재중전화1통 언니♡....
전 진짜 무서워서 엉엉울면서 엄마한테 올라가서 동생이 여기 올라오지않앗냐고하니까..
니동생밑에서 자고잇는데 왜 여기서찾니?....
저는 누구랑같이 집에온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생각하면 무서워 죽을것같아요
꿈에 나올까봐 잠도 제대로못자고
진짜 생각하면할수록 너무 무서워요ㅠㅠㅠ...
처음하는얘기라서
재미없을지도모르겟어요ㅠㅠ
전 이제 그 무덤앞 지나가지도못한답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