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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6년만에 범인이 검거된 일본 나고야 주부 살인 사건

작성자소소비2|작성시간25.11.01|조회수4,006 목록 댓글 3


1999년
타카바 나미코 (당시 32세) 씨는
남편 타카바 사토루와 2살 배기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1999년 11월 13일
남편을 출근시키고 아이와 집에 있던 나미코 씨는
누군가에 의해 변을 당한다


집주인 부인이 감을 주기 위해 문을 두드렸으나 반응이 없었고
이에 수상함을 느낀 집주인 부인이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자
피를 흘리고 쓰러진 나미코 씨를 발견,
비명소리에 놀란 집주인이 경찰에 신고


피해자는 거실에 머리를 두고 쓰러져있었음
칼로 찔린 흔적도 나왔고 수차례 저항한 상처도 있었음

사인은 과다출혈

불행 중 다행으로 집에 있던 아기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음


피해자 사망 추정 시간은 오후 1시

피해자는 누군가에게 문을 열어줬고
현관에서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


경찰 조사 결과 범인 40~50대 여성
피해자의 집에서 상처를 씻었고 아파트 주변을 지그재그 돌아 도주한 것으로 추정

피해자가 조심스러운 성격임을 감안해 주변 인물일거라는 추측은 나왔으나 범인을 검거하지는 못함

범인은 피해자에게 극한의 분노가 있었을 것이라 추정


범인을 잡지 못하는 날이 늘어갔지만
남편인 사토루는 포기하지 않았음

사건 1년 후 이사를 했지만
원래 살던 집에 20년이 넘게 월세를 그대로 내며
사건 현장을 보존함


2살 아이는 어느새 어른이 되어
엄마의 친구 딸과 결혼도 함




사건은 어느새 26년이 지났고

NHK에서는 2025년 11월 1일
“미해결사건 시리즈“에서 본 사건을 다룰 예정이었음



그런데




방영 하루 전인 2025년 10월 31일,
범인이 검거됨




범인은 피해자의 남편인 사토루 씨의 고등학교 동창

야스후코 쿠미코 (69세)

2025년 들어서 경찰은 이 여성을 특정하고 조사하고 있었고
DNA 조사까지 들어가자 그녀가 결국 자수




사토루는 동창이 범인이라는 사실에 놀람

고등학교 테니스부를 같이 다녔으나
지금은 친한 사이도 아니고, 동창회에서 보던 사이




동기는 예상되는게 있었음

사토루는 고등학교 때 발렌타인 초콜릿을
범인인 쿠미코에게 받은적이 있었음

하지만 사토루는 거절함


사건 1년 전, 사토루는 동창회에서 쿠미코에게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고함

정황상 쿠미코가 사토루의 아내, 나미코를 살해한 이유는

아마도 질투





사토루는 아내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사건 현장을 26년 동안 보전했고
“살인 사건 유족 모임”의 대표 비서로 활동
공소시효가 사라진 덕분에
26년만에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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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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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개구리™ | 작성시간 25.11.02 살해동기가 그냥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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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제큐트 | 작성시간 25.11.02 질투때문에 저렇게 죽였다고????
  • 작성자초콜릿우체국 | 작성시간 25.11.03 이래서 살수록 믿음을 잃어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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