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배중 좋은 강아지 고르는 방법

[파란바다(남진우)경기광주]

- 먼저 강쥐들끼리 있을 때 서로 어떻게 어울리는지를 조용히 관찰해 보세요.

  활동적이고, 쾌활한 강쥐는 굉장히 좋습니다만, 딴 강쥐를 지배하려하거나 거들먹거리는 강쥐는 사람과의 교감을 필요로 하는  용도로는 적합치 않은 품성입니다.

  애완견 동배 중 새끼 고를 때 절대 이런 우위에 서려는 강쥐는 선택하지 않더군요.

  복종성과 연관이 있다 합니다.

- 육안으로 각각의 강쥐들 건강체크를 하십시요. 통통하지만 뚱뚱하지 않고, 빼빼하지 않은 놈이 좋습니다.

  그레이 하운드나 휘펫도 4개월 이전의 강쥐때는 통통합니다.

- 지켜볼 때 좋아서 당신쪽으로 고개를 들고 꼬리 치면서 활기차게 달려오는 강쥐를 찾으세요.

- 꼼꼼하게 강쥐의 눈, 귀, 항문, 이빨, 뒷모양등을 살펴 보세요.

- 수줍거나 겁많은 강쥐는 고르지 말도록 유의 하세요. 7~8주 된 강쥐는 절대 이런 모습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맘 약해져서 이런 강쥐를 고르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덫에 걸리는 겁니다.

   두고 두고 후회할 수 있는 선택이 됩니다.

-  후보 강쥐가 1~2 마리로 압축되거든 청각test를 합니다. 강쥐 있는 다른 방향에 열쇠뭉치등을 떨어뜨려 봅니다.

    좋은 강쥐는 조그만 소리에도 즉시 반응합니다. 뭐지 하는 호기심에 달려가서 확인하려 합니다.

    더구나 좋은 청력은 사냥개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구 특성이기도 합니다.

    혹시 후각관련 좋은 test방법이 있으면 그것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활성도(Energy level)가 목적에 맞는 강쥐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동배끼리도 에너지 레벨은 많은 차이가 납니다. 좀 지켜 보면 당신의 용도에 맞는 레벨의 활성도를 가진 개체를 알 수 있습니다.

-  강아지를 골라 들어 올려 가슴에 안아 애기 달래듯이 살살 흔들어 보세요.

   소리지르며 바둥거리며 오래도록 진정되지 않는 개체는 사람과의 친화도 관련 좋은 신호가 아닙니다.

-  발,입, 귀를 포함 온몸을 쓰다듬어 보시면서 반응을 살펴 보세요.

- 많은 순종견은 그 견종 특유의 질병관련 문제요소를 지닙니다. 그런 문제가 혹 강쥐에 없는지 살펴 보세요.

  예를들어 대형견종인 독일세퍼드, 라브라도,로트와일러 견종은 둔부형성이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달개(포항)]

좋은정보 감사요..ㅎㅎ
후각견 테스트 고기를 잘게 썰어 몇개 먹여주고 땅바닥에 조금 뿌려 먹고 있는사이
몇 조각을 한2~3 미터 떠어진곳 땅에 살짝묻어 두면 특이하게 잘 찾아 내는놈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한1~2미터 나무위에 고기를 두어도 위를보며 나무주위로 찿아다니는놈..

[현조(김성기)광주]

조은정보 감사해요

[개벽이(노종식)경산]

감가합니다.

[폭 낭(현창남)제주]

잘 배우고갑니다...

[데이데이.정찬호(인천)]

깔끔한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