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읽을꺼리

[사회문화]외모 관리 - 여성의 올가미

작성자블루비니|작성시간15.04.06|조회수145 목록 댓글 0

https://pointersviewpoint.wordpress.com/2010/06/13/lookism-what-an-ugly-truth/ 

*

영화,TV, 신문에 등장하는 여자들 중에는 외모를 뜯어고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언론, TV에 자주 노출되는 소녀들이 외모에 대한 불만이 심하고 정서가 불안하다는 연구 결과가 대단히 많다. 6~9세 아이의 절반이 립스틱을 사용한 적이 있고, 12살부터 외모에 본격적으로 신경쓰며, 이런 소녀들 가운데 불안, 수치감, 거식증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

미국 여자들은 매일 40분 이상을 몸을 치장하는데 투자하고, 60% 이상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며,

성형수술 환자의 90% 이상이 여자다.

다이어트의 부작용에 하나인 거식증은 자살률을 50배나 높인다.

 

          

*

못생긴 사람, 키가 작은 사람, 뚱뚱한 사람은 학창시절부터 계속해서 놀림을 받고 무시당한다.

매스컴은 뚱뚱한 사람은 게으르고 자기 관리를 못하는 인간으로 몰아세운다.

뷰티산업은 공포와 불안감을 조성하고 해결책은 교회 뿐이라고 협박하던 중세 교회와 비슷하다.

보수세력은 여성학, 페미니즘을 못난 여자들이 세상에 화풀이하는 짓이라고 매도한다.

 

*

뚱뚱한 사람의 90%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모욕을 당한 적이 있다.

한 때 뚱뚱했었던 사람들 가운데 거의 대부분은 다시 뚱뚱해지는것보다

맹인이 되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의 95%1,2년 이내에 몸무게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체중은 유전적으로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서 먹는 것을 줄이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도 느려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회사도 실패를 원한다. 그래야 수익이 계속 나기 때문이다

 

 

*

TV, 영화, 성형수술, 화장품, 헬스클럽은 남자와 여자를 딱 구분하고,

남자가 하는 일과 여자가 하는 일이 따로 있다는 고정관념을 퍼뜨린다.

결국, 여성은 지적인 능력과 감성을 개발하고 세상을 공부하는데 들여야 하는 돈과 시간을

외모 관리에 탕진하면서, 남자에게 인정받기 위해 용을 쓰는 인형이 된다.

 

여성은 화장을 안하면 에티켓이 없다고 핀잔을 듣고,

화장을 하면 허영심 많은 여자라는 욕을 듣는다.

여성은 고삐가 풀려도 욕을 먹고, 규칙을 너무 열심히 지켜도 욕을 먹는 것이다.

특히, ​성형수술이나 비싼 화장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가난한 여성은 더욱 불리한 처지에 놓인다.

 

수백만명이 돈이 없어서 기본적인 의료보장도 못받는 나라에서 성형수술이 판을 치는 사회는

이렇게 탄생한다.

 

 

*

외모는 쉽게 바꾸기 어려운 특징인데, 외모 차별은 인류의 오랜 악습으로, 기회균등 원칙을 무너뜨리고 인종, 계급, 성적 차별을 강화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

 

비만하거나 외모가 특별한 사람을 당뇨병 환자 수준으로 보호하고, 업무 능력이 아닌 외모로 인력을 선발하거나 차별대우하거나, 외모관리를 지나치게 요구하는 기업, 날씬하고 예뻐진다는 상품, 성형수술 광고도 철저하게 조사해서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고 허위광고는 엄정하게 처벌하는 법률이 필요하다.

이렇게 외모차별을 금지하는 법이 있다는 것 자체가 차별대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 데버러 로우드 아름다움이란 이름의 편견

 

 

*

갓난아기도 잘생긴 사람을 더 오래 쳐다보고,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과 결혼하느니 차라리 사기꾼과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조사결과는 건강한 새끼를 낳겠다는 진화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겠다.

대부분의 사회과학 연구결과도 외모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와 같은 정체성을 갖지 않고 살아가는 사회는 현실성이 없는 목표임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가난한 사람이 뚱뚱해질 가능성이 더 높고, 흑인이 백인보다 뚱뚱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은

비만이 사회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주제라는 것을 시사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3025200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825205106046

송혜교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37억 원의 수입을 올려 67억 원을 필요 경비로 신고했으나,

이 중 54억 원을 증빙서류 없이 임의로 경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예가 사업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연예활동이 1년에 40억을 벌어들일만큼 힘들고

어려운 노동'이라고 생각하는 얼간이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외모 하나로 삽시간에 수십억을 벌고 부동산을 사들이고 평생 호의호식하는데,

어떤 여자가 성형수술을 꿈꾸지 않겠는가?

이들이 불평등, 과소비,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