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읽을꺼리

[심리학]사이코패스의 말

작성자블루비니|작성시간07.06.30|조회수646 목록 댓글 1

 

 

 

1.

 

'아기가 내 손에 온통 똥을 싸서 이성을 잃은 거죠 뭐.

 발을 잡아 올려 벽에 던져버렸죠.'

 

별 일 아니었다는 듯한 말투였다.

 

그토록 무시무시한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설명하는 데 할말을 잃은 나는 내 아이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고, 사무실 밖으로 쫓아낸 후 다시는 만나지 않았다.

 

 

 

2.

 

' 생각 좀 해보쇼 ! 그 놈은 병원에 평안히 누워 몇달만 보내면 되지만 난 여기서 (교도소) 썩고 있잖소? 그자를 좀 찌르긴 했지. 하지만 죽이려고 마음 먹었다면 목을 베었을거요. 난 그런 사람이야. 그 놈에게 잠시 휴식시간을 준 것 뿐이라고 !! '

 

* 강도짓을 하다 피해자를 찔러 전치 3개월의 중상을 입힌 한 연구 대상자의 말이다.

 

 

 

3.

 

' 엄마 때문이야.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강한 여자였어요. 자식 4명을 키우느라 열심히 일했죠. 정말 예뻤는데 5학년 때부터 엄마 보석을 훔치기 시작했어요. 뭐 그 나쁜 년 (엄마)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우린 서로 가는 길이 달랐거든 '

 

 

4.

 

'난 바보같이 희생양이 된 거요. ....... 돌아보면 난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요 ! '

 

33명을 고문하고 살해한 후 지하실에 묻은 존 게이시의 말이다.

 

 

5.

 

' 난 좀 화가 났었수. 그런데 그놈이 날 건드렸고, 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요'

 

* 교도소 동료를 의식을 잃게 때린 한 수감자

 

 

6.

 

' 나는 나그네에요. 방랑자죠. 속박당하는 건 싫어요. ... 항상 내일만 생각하다보면 오늘을 제대로 살 수가 없는 법이죠. '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주장이다.

 

 

 

7.

 

연구 대상자 인 한 여자는 이렇게 말했다.

 

' 규칙을 따르지 않겠다는 말이 아니에요. 나만의 규칙을 따르겠다는 거죠. 그건 절대로 어기지 않거든요. 그것이 바로 내 맘대로 규칙이에요 '

 

 

 

 

8.

 

' 남을 잘 믿는 사람들은 나를 믿고 따르기 마련이거든요. 거짓말쟁이가 있어야 훌륭한 사람을 가려낼 수도 있는 법이라니까요 '

 

 

 

9.

 

' 우리는 그가 아내를 몽둥이로 쳐 죽이고 몇 시간도 안돼 만났거든요. 너무 태연하더라구요 ... 두려움도 후회도 없었어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 변호사이자 살인자의 친구의 경험담 

 

 

 

10.

 

'보이 스카웃 단원과 함께 침대에 들어갔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칼잡이 잭이 누워있는 격이에요.'

 

* 사이코패스 남편과 살았던 한 여성

 

 

11.

 

책상 앞에 앉은 헬런과 스티브는 슬픈 목소리로 30년이나 품어온 질문을 던졌다.

 

' 앨리스는 정신병자인가요? 아니면 그저 성격이 나쁜 건가요?' 

 

 

/ 로버트 헤어 '진단명 사이코패스'

 

 

P.S

 

나도 저런 질문을 거의 10 년째 품었던 인간이 있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애플박스 | 작성시간 07.07.06 ㅜ.ㅜ 슬픈 비니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