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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흔적

베토벤의 데드마스크 - 비엔나

작성자블루비니|작성시간04.02.25|조회수1,353 목록 댓글 1

 

 

베토벤의 임종 당시의 얼굴을 본뜬 '데드마스크'다.

어느 사람이나 죽은 얼굴은 이렇게 다들 비슷하지만 데드 마스크를 보는 일은 별로 유쾌한 일은 못된다.    

물론 표정은 저래도 편안히 잠들었을 것이다.

 

비엔나에서는 베토벤이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베토벤 관련 유적을 찾기가 힘들었다. 이에 비해 모차르트, 쉬트라우스는 공연도 많고, 찾기도 수월하다. 베토벤의 생가를 가보니 예상보다 훨씬 비참한 생활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쇠로 된 보청기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방은 소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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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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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fly9985 | 작성시간 04.02.26 나두 보는 순간 으아 ~~ 하구 나도모르게 소릴질렀다..조금맣게..ㅎㅎㅎ 무서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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