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만일 그 어휘들이 일상적인 의미에서 제공된 것이라면 낯선 인상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표상 Vorstellung 은 영어의 Idea 와는 다른 것으로, 앞에 놓여진, 앞에 위치한, 제시 presentation 인것을 의미한다. (vor 가 앞 ~ 이라는 접두사이다 - 블루비니)
이것은 우리의 의식이나 오성앞에 위치한 모든 것, 또는 제시된 모든 것을 지시하므로 '표상으로서의 세계', 또는 '나의 표상' 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지시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듣고 느끼는 것, 또는 다른 방식으로 지각하는 것을 포함한다.
세계는 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지라도 계속 존재함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지각하는 세계보다도 더 실재적인 세계를 인식하지는 못한다. ... 결국 세계는 하나의 오성적 주체인 나에게 객관적 또는 경험적으로 제시된 것이기 때문에 나의 '표상'인 것이다.
/ 새뮤얼 스텀프 '서양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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