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다
한스님이 남전 선사에게
"사람들에게 설하지못한 법이 있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남전 선사가 있다 고 했다.
그래서 스님이,
"설하지 못한 법이 무상임까?" 하고 물었더니,
남전 선사는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동니고, 한 물건도 아니다." 했다.
1. 사람들에게 설하지 못한 법이 있나?
2. 남전의 잘못이 어디에 있나?
3.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고
한 물건도 아니면 무엇인가?
만번 말하면 만 번 허물이다.
철저히 침묵하면 모든 것이 우리 앞에 분명하다.
그냥 볼 뿐, 그냥 들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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