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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SPECTRUM)

[스크랩] SPECTRUM 1 전시회를 준비하며...

작성자옌트|작성시간11.09.08|조회수38 목록 댓글 0

SPECTRUM 1 전시회를 준비하며...

현대는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정보 지식과 기술 개발의 주체가 되기 위한 개인의 계속적인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평생교육이 중요하게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빛에 의해 무수한 색의 향연이 이루어지며 다양한 형태들을 구분 지을 수 있듯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 다른 모습과 형태로 자신의 삶을 표현하며 살아갑니다.

SPECTRUM 1은 서울교대 평생 교육원에서 기초 서양화 실기를 통해 그림을 그려가는 모임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구성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SPECTRUM은 파장에 따라 색을 분해하여 배열한 것을 의미하며, 빛을 분광기나 프리즘으로 굴절시켜 파장에 따라 분해하여 각기 다른 색채를 얻어 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그림이란 스펙트럼을 통해 각자 다른 개개인의 삶을 표현하고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작은 하나의 공동체가 형성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림에 대한 작은 열정들이 뭉쳐 일상적인 만남이 이젠 물감 내음 그윽한 특별한 만남으로 이어지면서 SPECTRUM 1 평가전을 같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목표와 갈 곳, 할일은 다르지만 무언가를 향해서 살아가는 매일 매일의 삶이라는 점에서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상의 삶 속에서 내면과의 특별한 소통을 꿈꾸며 그림그리기에 임하면서 서로 다른 상황과 감정을 소통하며 각자 나름의 색조들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물과 대상의 알 수 없는 표정과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림에 이러한 순수한 열정을 담아 노력과 관심으로 일구어낸 일련의 작품들을 모아 SPECTRUM 1 평가전을 통해 여러분께 선뵈고자합니다.

이번 전시가 화단에 첫발을 내딛는 자리매김으로 더 많은 노력을 통해 다듬고 가꾸어 나가는 새로운 질적 도약의 기회를 삼기를 바라며, 그림을 통해 앞으로 더욱 개개인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임 미 령 (홍익대 및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 서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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