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여진족 복식으로 몇백년간 살았던 중국인들이 2000년대 초반부터 무언가 깨달았는지 갑자기 젊은이들이 한푸라는 것을 들고 나옵니다. 지금의 중국인들은 한족을 자처하는 터라 흑역사 청나라 여진족스타일은 잊고 싶고 명나라 한족스타일을 되찾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뒤늦게 문화의 힘을 깨달은 것입니다. (문혁때 오래된 가치들을 쓰레기로 취급할 땐 언제고...)
그런데 이게 참 재미있습니다. 한푸(2000년대 신조어라고 함). 한국식으로 발음하면 한복입니다. 한국의 한복이 떠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관복의 경우 조선과 명은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양국 젊은이들이 자기나라가 원조라고 서로 으르렁댑니다. 하여튼 중국인들이 유물을 바탕으로 한푸를 복원했는지 초상같은 그림을 바탕으로 복원했는지 한국것을 참고 했는지 모르겠지만(복제전문가 중국인들 솜씨라면 어떻게든 만들어냄) 하여튼 한푸 열기는 사그라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한푸입은 모습입니다.
'조선에 온 사절' 컨셒튼지 모르겠는데 조선 왕궁에서 찍은 사진 같습니다. 나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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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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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철좀들자 작성시간 22.04.30 생각 일본은 그냥 얄미워서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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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철좀들자 작성시간 22.04.30 생각 중국 사법서 많으니 그걸 연구해서 복원하라고 하면 될텐데요.
척확세가 중국 사법이닌가요?
한국에서 한국 사법 배우고 가서 “이거 원래 중국거다” 할까봐 그러죠. -
답댓글 작성자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30 (...)철좀들자 한국이 일본보다 여러면에서 힘 쎄지면 그 옛날 그랬던 것처럼 일본애들이 알아서 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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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30 (...)철좀들자 거기서도 별절이니 척확세니 하고 싸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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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철좀들자 작성시간 22.04.30 생각 아~별절도 있었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