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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먹고 살아간다는 것❗️

작성자박하|작성시간26.06.23|조회수172 목록 댓글 3

안뇽하세요, 꿈을 위해 상경한지도 어느덧 9달이 되어가는 김박하입니닷!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말자쇼 다녀오신 팬분들이 '황위로' 라고 하셔서 너무 기대했는데

오늘 방송 보고 그 의미를 알았답니다ㅎㅎ

꿈을 먹고 살았다

방송을 보는데 정말 멋있는 말이더라구요.

저도 꿈을 먹고 사는 한마리의 애벌레가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나방이 될지 나비가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요ㅋㅋㅋㅋㅋ


저는 종종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밥,
나의 모든 것을 함께했던 친구들,
익숙한 곳이 주는 편안함까지.

상경한지 1년도 안 되었지만 그 모든 것을 버리고
나는 지금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곳에 있나,
특히 초반에는 정말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서울에 남아있고,
적어도 앞으로 몇 년간은 서울에 있겠다고 다짐한 것은
역시 꿈 때문이에요.

포토그래퍼라는 직업이 지방에서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회의 수와 질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서 상경했거든요.

처음 팬싸인회를 갔을 때,
오빠한테 대학원 응원을 받았는데
그렇게나 사랑했던 전공을 버리고
새 직업을 가지게 되었네요ㅋㅋㅋㅋ

어른들이 전공 살리는 사람 많지 않다고 했을 때
저는 그 많지 않은 사람에 들어갈 것이라
굳게 믿었는데 결국 다른 일을 하고 있네요ㅋㅋㅋ

하지만 저는 요즘 쓸데없는 경험은 없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전공했던 학문도 장소가 연구실이 아닐 뿐
카메라 뒤에서 저는 살리고 있는 것 같거든요ㅎㅎ


상경해서 꿈을 쫓으며 살다보면 오빠 생각이 많이 난답니다ㅎㅎ

저는 이제 시작인데, 오빠는 그 시기를 어떻게 버텼을까.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요ㅎㅎ

오늘 말자쇼를 보며 든 생각은

내가 이 일을 사랑하는 것처럼,

아니 내가 이 일을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오빠는 자신의 꿈을 사랑했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오빠의 그런 면을 나는 정말 사랑하는구나, 도 느꼈구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팬분들 중에 어린 분들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계시다면 제발 저랑 친하게 지내주세요 물론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환영♡)

다들 이 불안하고 불안정한 시기를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살아있는 한 삶은 계속되니까

30대에는, 40대에는, 그리고 할머니가 되어도

나름의 고민과 갈등이 있겠죠?

그 고민들을 잘 넘길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삶에 쭉-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방송 보고 오빠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좋아서

글을 시작했는데 제 얘기가 너무 긴가 싶기도...ㅎㅎ

오빠는 바쁘고 지친 제 삶의 숨쉴 구멍이라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낀답니다!

다음달 콘서트도 어렵게 스케줄 조정했어요🥹

우리 뜨거운 여름, '치열' 하게 보내봐요!

여름 앨범도, 콘서트도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진짜 황치열 당신 너무 사랑하고ㅠㅠㅠㅜㅠㅜㅠ

앞으로 55년정도는 더 노래해주시길 바라고요ㅠㅠㅠㅜ(제발요)

우리 팬분들도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셔요!!

(다른 얘기지만 저는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서

발목을 크게 삐었습니다...

그 때문에 개인작업 쉬고 있어요ㅠ)



오빠두 팬분들두 노들섬에서 만나요!!👋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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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홀릭 | 작성시간 26.06.23 내 삶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있는건 정말 큰 행운인거 같아요🍀
    황치열 하는 우리는 운 좋은 사람들!!🤭🤭
    꿈을 먹고 성장중인 박하님의 오늘을 응원해요 🫶🏻
  • 답댓글 작성자박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꺄아 감사합니당😚 황치열하는 우리는 모두 럭키걸들🖤 앞으로도 '치열' 하게 덕질하고, 현생을 살아봐야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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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장빛나는너 | 작성시간 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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