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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심이 없어야~~

작성자황산스님|작성시간21.08.14|조회수23 목록 댓글 0

떡 급식 받으러 오시는 분들 중엔 기초수급자도 있고, 부자도 있고, 중산층이나 서민도 있습니다.

 

떡을 나눠주는 사람이 개개인의 사정을 다 알면 마음이 불편하기 쉽습니다.

차라리 모르면 똑 같이 나눠 주는데 사정을 알면 알수록 분별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봉사자는 봉사자 교육을 받고 봉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려운 사람을 효과적으로 돕는 것은 평등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이라고 불쌍히 여겨서 도와주게 되면 도움 받는 사람이 위축받게 되어 자존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라 잘해주고 싶어서 하는 일입니다.

아프리카에서 굶주리는 사람들을 돕는 것은 돕는 것이 아니라 잘해주고 싶어서 하는 일입니다.

 

누굴 도울까 생각해서 처음 선택할 때는 도움이 꼭 필요한 분을 선택해야 되니까 분별심이 필요하지만

한번 선택한 후에는 상대를 존중해서 그냥 좋아서 잘해주고 싶어서 하는 것이 상대를 효과적으로 돕는 것입니다.

 

분별심을 가져서 위 아래의 생각을 갖게 되면 본인의 인격도 나빠지고 사람들과 계속 갈등하게 되고, 도움 받는 분도 고마움이 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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