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 된단다...
난 쨍쨍한 여름보다 장마가 더 좋다.... 덜 더우니까...
아직 7월도 아닌데 많이 더운지 피부에 알러지가 생겨 간지러워 고생하고 있다..
어제부터 비가 온다했는데 밤에 잠깐오더니 부슬부슬 오락가락한다..이렇다보니 찜통같은 더위가 나를 괴롭힌다..
밤에 잘땐 방에 불을 조금 넣고 자는데 알러지도 생기고 해서 좀 춥게 자자 싶어 문열고 불도 않넣고 잠을 잤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보니 전혀 춥지 않다...한여름에도 어떤날은 불을 넣고 잘때가 많은데....
대웅전에가서 문이란 문은 죄다 열었다...앉아서 다라니를 하는데 껌껌한데다가 바람한점없이 은근한 더위가 몰려든다...
새벽기도하는 이는 단 세명...다라니 하다가 자꾸 막힌다....뒤에 보살님이 작은 소리로 하는것을 귀굴이다가 알아듣게 되면 따라 같이하는 것을 대여섯번은 한거같다..
배가 오면 좀 나을텐데.....벌써부터 이러니 올 여름이 걱정된다..
작년도 무척 더웠지만 잘 해냈으니 문제 없을 것...이정도 더위는 있어야 기도하는 맛이 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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