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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방

[[漢字物語]][24]七夕(たなばた,칠석)

작성자娑羅曼蛇|작성시간05.07.07|조회수134 목록 댓글 1
연인 사이였던 견우와 직녀가 사이가 떼어져 하늘의 강을 건너 일년에 한번만 만나는것이

허락된 것을 七夕傳說(칠석전설)이라고 한다.

이 전설은 중국에서 전해져온 별이야기가 기본이 되어있지만 이것과 옛일본의 행사가

합쳐져 지금의 칠석제(たなばた祭[まつり])가 되었다.

일본에는 고대에서부터 직녀(棚機女[たなばため])에 의한 신을 배웅하는 신앙이 있었다.

바닷가의 작은 집에서 배틀을 짜면서 신의 방문을 기다리는 처녀.

그 처녀가 맞은 신을 보내는 날에 마을사람들은 돈을 내고 일상의 안좋은것들을 신에게

맡기고 떠나보내었다.

이 일년에 한번 있는 신과 처녀의 만남을 견우와 직녀의 전설에 연결지어 현재의

たなばた祭(まつり)가 태어난 것이다.

그리고 이 축제가 음력 칠월칠일의 저녁에 행해졌었기때문에 棚機女에 덧붙여

七夕이라고 쓰고 たなばた로 읽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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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칠월칠일이면 아직 멀었지만 어제 재밌는 일이 있어서 갑자기 이 이야기가 생각났다.

작년 명동에 친구녀석을 만나러 갔다가 거기서 그 친구의 다른 친구를 알게 됐었다.

근데 어제 일때문에 친구네에 가기로 했는데 가보니 그 녀석이 와있던것이다.

오랜만이라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술먹다가 그 녀석이 갑자기 놀라면서

작년오늘이 너하고 명동에서 첨 만날이라고 했다.

핸드폰을 보다가 기계에 산날이 기록되어있는지 자기가 핸드폰 산날 너 본거 기억한다고

그게 일년전 오늘이라고 하는것이다.

딱 두번밖에 안봤는데 처음 본게 일년전이고 거기다 칠석이었다니(양력이지만)...

여자애였으면 칠석전설 얘기하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수있었을텐데 사내놈이라

"어? 그려? 희하한 우연이네. 건배!" 하고 끝났다. 뭔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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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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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earthworm | 작성시간 05.07.17 난 개인적으로 칠석날을 좋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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