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합니다]연탄에 사랑을 더하다 (성천 김성수시인) Add love to briquettes 为煤球增添爱意 354F인천지구 이윤상총재님 정의건부총재님 북인천라이온스클럽 권희태회장

[주일성수]

연탄에 사랑을 더하다 (성천 김성수시인)

Add love to briquettes 为煤球增添爱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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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마에 땀 방울이 주루룩 

하얀 얼굴에 까만 지게를 지고 껑충 껑충

겨울 연탄봉사를 하는 아버지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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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떤 색일까? 진한 검정색 인가 보다

사랑이 듬뿍담긴 연탄을 집집마다 쌓아올려

풋풋한 사랑의 향기가 온동네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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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던 연탄을 집어올려 지게에 싣는이의 가슴에

송글 송글 흘러내리는 따뜻한 겨울의 어느날

엄마 손잡고 함께 지게지고 웃는 소녀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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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가 삶이 되어버린 인천지구 라이온스

등마다 지게자국 깊에 새겨진 사랑의 증거들

오댕 국물 후르륵 검게 물든 얼굴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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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연탄에 사랑을 더하면 따뜻한 겨울이된다

김성수장로 Well of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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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축하해요​​ Happy birthday

따뜻한 겨울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도움을 받는분들에게 마음도 몸도 따뜻해 지길 기도합니다

https://band.us/@poetkimsu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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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에 사랑을 더하다 (성천 김성수시인)  Add love to briquettes 为煤球增添爱意 354F인천지구 이윤상총재님과 6지역부총재님 북인천라이온스클럽 권희태회장님과 회원들 자녀들의 땀방울에 맺힌 보석처럼 빛나난 땀방울 사랑이란 이런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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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높고 낮은 것이 아니라

있어서 하는것이라기 보다 나에게 있는건강!! 움직이며 누군가를 도울수있다는 한가지 맘을 가지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겨울철 연탄이 필요하신분들에게 연탄과 함께 마음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고싶어 오늘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연탄은행에서 인천지역의 현황을 잘 알고있어서 봉사하실곳을 찾는이와 봉사를 받아야할 이들을 서로 연결해주고 재정과함께 손으로 연탈을 들어올리고 지게에 실어 옮기는것까지 할수있도록 봉사를 하고있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 이윤상총재님은 봉사에 사랑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19~2020년 회기를 섬기고있습니다.

아침부터 1지역 김장봉사를 하시고 다른곳에서 들러서 오전봉사를 마친후에 친한 지인의 자녀결혼식에 가야하는데도 6지역 연탄봉사를 하는곳에 오셔서 지게로 열심히 연탄을 나르다보니 갈시간을 놓치고 끝까지 봉사를 마쳤습니다.

봉사후에는 봉사를 했던 라이온스회원들을 모시고 식사까지 대접을 해주셨습니다

정의건부총재님은 연탄에 사랑을 더하다로 이윤상총재님의 슬로건에 연탄의 의미를 더하여 멋진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6지역의 각 클럽의 회장님과 회원들이 함께 해주시고 봉사하는곳에는 언제든지 마다하지않고 참여하는 일꾼들의 환한 웃음과 미소를 등에 가득지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권희태회장님과 회원들도 북인천라이온스클럽에서 매년마다 하고있는 연탄봉사에 자긍심을 가지고 참여하고있습니다. 멀리 서울에서도 밤새일을하고 참여한 임진혁전회장님 구슬땀을 흘리며 모든연탄을 다 전달하는 마지막까지 봉사하고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정하주총장님 한희진전부총재님 강태복전회장님과 많은 회원들도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다행히 올해는 비도 오지않고 눈도오지않고 춥지도 않아서 완전무장을 하고 오셨다가 무거운 옷을 벗어놓고 농부처럼 광부처럼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사랑의 색!!

늘 상황에따라 오색빛으로 찬란하게 빛나겠지만 오늘만큼은 아주 진한 검정색!! 품위와 위엄이 있는 진한 검정색으로 표현되는것 같아요

얼굴의 땅을 흠치다 길게 검은띠가 하얀도화지에 수묵화처럼 한획이 그어지고 또 한획 두획씩 구어지면서 동양화 한폭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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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를 이렇게 보내고 참 오늘 잘 살았구나 토닥토닥 스스로를 칭찬하는 저녁시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싶어 이글을 남깁니다.

인터뷰를 해주시고 사진을 남겨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이온스클럽에 대해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김성수전회장 010-5254-3016 

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저녁에

[주일성수]

연탄에 사랑을 더하다 (성천 김성수시인)Add love to briquettes 为煤球增添爱意​어린이 이마에 땀 방울이 주루룩 하얀 얼굴에 까만 지게를 지고 껑충 껑충겨울 연탄봉사를 하는 아버지와 아들​사랑은 어떤 색일까? 진한 검정색 인가 보다사랑이 듬뿍담긴 연탄을 집집마다 쌓아올려풋풋한 사랑의 향기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