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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까페지기 작성시간 23.02.23 감촉(phoṭṭhabba)은 땅의 요소와 불의 요소와 바람의 요소 그 자체라고 설명하고 있다.
땅의 요소는 딱딱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느껴지고
불의 요소는 덥거나 차가움으로 느껴지고
바람의 요소는 팽창이나 압박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한편 물의 요소는 응집력을 특징으로 하는데 아비담마에 의하면 이것은 감촉으로써는
느끼지 못하고 마노의 문으로써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들에 대해서는 제6장 §3-1 등을 참조할 것.)
감촉인 지대, 화대, 풍대는 모두 몸을 통해서 아는 것이다.
몸에 닿지 않으면 모른다.
눈으로 보고 '바람이 부는구나'라고 아는 것은 형상을 보고 마노의 추론으로 아는 것이다.
사두,사두,사두~!!! -
작성자Dhammadipa 작성시간 23.02.23 사-두 사-두 사-두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