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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방

상가를 여법하게 보호하고 후원합니다.

작성자까페지기|작성시간18.09.03|조회수60 목록 댓글 0


상가를 여법하게 보호하고 후원합니다.


상가는 상가답게, 재가자는 재가자답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지난 일요일 법회 중에 사야도께서 하신 말씀을 인용해봅니다.

"깨달음은 빳타나를 몰라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덕 바라밀이 부족하면 절대 깨달을 수 없습니다.

오직 공덕을 지을수 있는 곳은 인간계뿐입니다.

천상에서도 깨달음 얻지 못하는 것은 공덕이 부족한 이유입니다.

그때 공덕을 짓기 위해서는 인간세상에 다시 내려 와야 합니다."


이 말씀에 아~ 그럼 우리가 공덕이 부족한 이유로

이세상에 온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는 순간이었습니다.


깨달음으로 향하는 정진의 마음에 오장애로 인해 퇴굴심이 생기는 것은

바라밀의 부족함으로 힘이 약해서~~~

이 말씀에 다시한번 절박한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봅니다.

근본불교를 배워가며 오직 유일한 길에 눈을 뜨기 시작하였습니다.

정확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실참수행으로 나란히

공덕바라밀을 완성하고자합니다.

선업의 수승한 공덕바라밀을 쌓아갈수 있음은

오직 바른상가가 존재해야하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행위가 선업으로 이어지고 선업의 결과로

어느 날 깨달음의 완성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훌륭하고 고귀한 상가가 이 장소에 머물수 있기를...

향천선원에서 도반들이 이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기지개를 피며 바른 마음을 모아 봅니다.

모두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두~사두~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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