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상윳따니까야

제4권 비구 경(S36:20)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6.02|조회수2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
āyatana - vagga
 
제36 주제(S36)
 
 느낌 상윳따488)
Vedan
ā -sayutta
 
제 2장 한적한 곳에 감 품
Rahogata– vagga

 
비구 경(S36:20)
 
Bhikkhu – sutta


3.비구들이여, 나는 방편에 따라 느김들을 두 가지로 설했고, 세 가지로도 설했으며, 다섯 가지로, 여섯가지로, 열여덟 가지로, 서른여섯 가지로, 때로는 백여덟 가지로 설하기도 했다.
 비구들이여, 이처럼 나는 법을 방편에 따라 다르게 설했는데, 어떻게 제각기 잘 설해지고 잘 말해진 법에 동의하지 않고 수긍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229] 논쟁을 하고 말다툼을 하고 언쟁하면서 입의 칼로 서로를 찌르면서 머물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처럼 나는 방편에 따라 법을 설했는데, 제각기 잘 설해지고 잘 말해진 법에 동의하고, 수긍하고, 아주 흡족해하며 잘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화합하고 정중하며 논쟁하지 않고 물과 우유가 섞인 것 같고 우정 어린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머물 것이다.”


∙∙∙ <이하 앞의 「빤짜깡가 경」(S36:19)과 동일함>   ∙∙∙




제2장 한적한 곳에 감 품이 끝났다.

두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한적한 곳에 감, 두 가지 ②~③ 허공 ④ 객사(客舍) 두 가지
⑤~⑥ 아난다, 두 가지 ⑦~⑧ 많은 비구 ⑨ 빤짜깡가 ⑩ 비구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