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상윳따니까야

제4권 어떤 비구 경(S36:23)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6.03|조회수1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
āyatana - vagga
 
제36 주제(S36)
 
 느낌 상윳따488)
Vedan
ā -sayutta
 
제 3장 백팔 방편 품
Aṭṭhasatapariyāya – vagga

 
어떤 비구 경(S36:23)
 
Aññatarabhikkhu – sutta
 
2. 그때 어떤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3.세존이시여, 어떤 것이 느낌입니까? 어떤 것이 느낌의 일어남입니까? 어떤 것이 느낌의 일어남으로 인도하는 길입니까? 어떤 것이 느낌의 소멸입니까? 어떤 것이 느낌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입니까? 어떤 것이 느낌의 달콤함이며 위험함이며 벗어남입니까?”


4.비구여, [233] 세 가지 느낌이 있나니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다. 이를 일러 느낌이라 한다. 감각접촉이 일어나면 느낌이 일어난다. 갈애가 느낌의 일어남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감각접촉이 소멸하면 느낌이 소멸한다.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八支聖道=팔정도]가 느낌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이다.
 느낌으로 인해서 육체적 즐거움과 정신적 즐거움이 생기나니, 이것이 느낌의 달콤함이다. 느낌은 무상하고 괴롭고 변하기 마련이니, 이것이 느낌의 위험함이다. 느낌에 욕탐을 길들이고 욕탐을 제거하면, 이것이 느낌으로부터 벗어남이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