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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4권 분노 경(37:5)402)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6.12|조회수1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
āyatana - vagga
 
제37 주제(S37)
 
 여인 상윳따488)
M
ātugāma -sayutta
 
제 1장 첫 번째 반복 품
Pathamapeyala – vagga
 
아누룻다에 관계된 경 – 어두운 면
 
분노 경(37:5)402)
 
Kodhana– sutta
 
2. 그때 아누룻다 존자403)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아누룻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3. 세존이시여, 여기 저는 인간을 넘어선 청정한 하늘눈[天眼]으로 여인들이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처참한 곳[苦界], 불행한 곳[惡處], 파멸처, 지옥에 태어나는 것을 봅니다. 세존이시여, 어떠한 법들을 가진 여인이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납니까?”
 
4. 아누룻다여, 다섯 가지 법을 가진[241] 여인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무엇이 다섯인가?
 믿음이 없다. 양심이 없다. 수치심이 없다. 분노한다. 통찰지가 없다.
 아누룻다여, 이러한 다섯 가지 법을 가진 여인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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