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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4권 분노 없음 경 (S37:15)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6.13|조회수11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
āyatana - vagga
 
제37 주제(S37)
 
 여인 상윳따488)
M
ātugāma -sayutta
 
제 2장 두 번째 반복 품
Dutiyapeyyala – vagga
 
아누룻다에 관계된 경 – 밝은 면
 
분노 없음 경 (S37:15)
 
Akodhana -sutta
 
2. 그때 나누룻다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아나룻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3. 세존이시여, 여기 저는 인간을 넘어선 청정한 하늘눈[天眼]으로 여인들이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나는 것을 봅니다. 세존이시여, 어떠한 법들을 가진 여인이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까?”
 
4. 아누룻다여, 다섯 가지 법을 가진 여인을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난다. 무엇이 다섯인가?
 믿음이 있다. 양심이 있다. 수치심이 있다. 분노하지 않는다. 통찰지가 있다.
 아누룻다여, 이러한 다섯 가지 법을 가진 [244] 여인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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