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9 주제(S39) 사만다까 상윳따 Sāmaṇḍaka -saṁyutta 열반 경 등(S39:1~16) Nibbāna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사리뿟따 존자는 왓지에서 욱까쩰라에 머물렀다. 2. 그때 사만다까 유행승416)이 사리뿟따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사리뿟따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한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사만다까 유행승은 사리뿟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3. “도반 사리뿟따여, ‘열반. 열반’이라고들 합니다. 도반이여, 도대체 어떤 것이 열반입니까?” “도반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 ᅳ 이를 일러 열반이라 합니다.” 4. “도반이여, 그러면 이러한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도가 있고 도닦음이 있습니까?” “도반이여, 이러한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도가 있고 도닦음이 있습니다.” “도반이여, [262] 그러면 어떤 것이 이러한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도이고 어떤 것이 도닦음입니까?” “도반이여,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구성요소로 된 성스러운 도[八支聖道]이니,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입니다. 도반이여, 이것이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도이고 이것이 도닦음입니다.” 5. “도반 사리뿟따여,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이러한 도는 참으로 경사로운 것이고 이러한 도닦음은 참으로 경사로운 것입니다. 참으로 그대들은 방일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하 본 상윳따의 「아라한됨 경」(S39:2)부터 「행하기 어려움 경」(S38:2)부터는 각각 앞의 「잠부카다까 상윳따」(s38)의「아라한됨 경」(S38:2)부터 「행하기 어려움 경」(S38:6)까지와 꼭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래서 여러 판본에도 이 부분은 생략하여 편집하고 있다. 역자도 이를 따라 번역을 생략한다. > 사만다까 상윳따(S39)가 끝났다. <여기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앞의 「잠부카다까 상윳따」(s38)와 같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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