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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4권 표상없음 경 (S40:9)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7.16|조회수7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
āyatana - vagga
 
제40 주제
 
 목갈라나 상윳따(S40)
 Moggal
āna -sayutta
 
표상없음 경 (S40:9)
Animitta – sutta
 
3. 도반들이여, 여기 내가 한적한 곳에 가서 홀로 앉아 있는 중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상422) 없는 마음의 삼매,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라고 한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것이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인가?’423)라고.”


4.도반들이여 그런 내게 [269]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비구는 모든 표살들424)울 마음에 잡도리하지 않아서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에 들어 머문다. 이를 일러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라 한다.”
 도반들이여, 그래서 나는 모든 표상들을 마음에 잡도리하지 않아서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에 머물렀습니다. 도반들이여, 그런 내가 이와 같이 머물고 있었을 때 표상을 기억하는 알음알이가 생겼습니다.”425)


5.도반들이여, 그때 세존께서 신통으로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목갈라나여, 목갈라나여, 표상없는 마음의 삼매에 대해서 방일하지 말라. 바라문이여, 표상없는 마음의 삼매에 마음을 안주시켜라. 표상없는 마음의 삼매에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라. 표상없는 마음의 삼매에 들게 하라.’
  도반들이여, 그래서 그 뒤에 다시 나는 모든 표상들을 마음에 잡도리하지 않아서 표상 없는 삼매에 들어 머물렀습니다..”426)


6. 도반들이여, 바르게 말하는 자가 말하기를 ‘그는 스승의 보호를 받아서 큰 신통의 지혜를 얻은 제자이다.’라고 하는 것은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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