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40 주제 목갈라나 상윳따(S40) Moggalāna -saṁyutta 삭까 경 (S40:10) Sakka–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렀다. 2. 그때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마치 힘센 사람이 구부렸던 팔을 펴고 폈던 팔을 구부리는 것처럼 제따 숲에서 사라져서 삼십삼천의 신들 앞에 나타났다. (ⅰ) 3. 그때 신들의 왕 삭까가 오백 명의 신들과 함께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다가갔다. [270] 가서는 목갈라나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신들의 왕 삭까에게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신들의 왕이여, 부처님께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부처님께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욍이여, 법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에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납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부처님께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법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승가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승가에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4. 그러자 신들의 왕 삭까는 육백 명의 신들과 함께 ∙∙∙ 5. 칠백 명의 신들과 함께 ∙∙∙ 6. 팔백 명의 신들과 함께 ∙∙∙ 7. 팔만 명의 신들과 함께427)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목갈라나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271] 한 곁에 선 신들의 왕 삭까에게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신들의 왕이여, 부처님께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부처님께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에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부처님께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법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승가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승가에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ⅱ) 8. 그때 신들의 왕 삭까는 오백 명의 신들과 함께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목갈라나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신들의 왕 삭까에게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신들의 왕이여,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완전한 깨달은 분[正等覺]이시며, 명지와 실천을 구족한 분[明行足]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이시며, 세간을 잘 알고 계신 분[世間解]이시며, 가장 높은 분[無上士]이시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調御丈夫]이시며, 하늘과 인간의 스승[天人師]이시며, 깨달은 분[佛]이시며, 세존(世尊)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428)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272] ‘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스스로 보아 알 수 있고,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와서 보라는 것이고, 향상으로 인도하고,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바르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참되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합당하게 도를 닦으니, 곧 네 쌍의 인간들이요[四雙] 여덟 단계에 있는 사람들[八輩]이시다. 이러한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공양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라고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성자들이 좋아하며429) 훼손되지 않았고 뚫어지지 않았고 오점이 없고 얼룩이 없고 벗어나게 하고 지자들이 찬탄하고 [성취한 것에] 들러붙지 않고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구족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구족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430) 9. “목갈라나 존자여, ‘어떤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완전한 깨달은 분[正等覺]이시며, 명지와 실천을 구족한 분[明行足]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이시며, 세간을 잘 알고 계신 분[世間解]이시며, 가장 높은 분[無上士]이시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調御丈夫]이시며, 하늘과 인간의 스승[天人師]이시며, 깨달은 분[佛]이시며, 세존(世尊)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스스로 보아 알 수 있고,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와서 보라는 것이고, 향상으로 인도하고,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바르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참되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합당하게 도를 닦으니, 곧 네 쌍의 인간들이요[四雙] 여덟 단계에 있는 사람들[八輩]이시다. 이러한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선사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273]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라고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성자들이 좋아하며 훼손되지 않았고 뚫어지지 않았고 오점이 없고 얼룩이 없고 벗어나게 하고 지자들이 찬탄하고 [성취한 것에] 들러붙지 않고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구족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구족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10. 그러자 신들의 왕 삭까는 육백 명의 신들과 함께 ∙∙∙ 11. 칠백 명의 신들과 함께 ∙∙∙ 12. 팔백 명의 신들과 함께 ∙∙∙ 13. 팔만 명의 신들과 함께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목갈라나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신들의 왕 삭까에게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신들의 왕이여,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완전한 깨달은 분[正等覺]이시며, 명지와 실천을 구족한 분[明行足]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이시며, 세간을 잘 알고 계신 분[世間解]이시며,가장 높은 분[無上士]이시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調御丈夫]이시며, 하늘과 인간의 스승[天人師]이시며, 깨달은 분[佛]이시며, 세존(世尊)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스스로 보아 알 수 있고,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와서 보라는 것이고, 향상으로 인도하고,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바르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참되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합당하게 도를 닦으니, 곧 네 쌍의 인간들이요[四雙] 여덟 단계에 있는 사람들[八輩]이시다. 이러한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선사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라고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274]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성자들이 좋아하며 훼손되지 않았고 뚫어지지 않았고 오점이 없고 얼룩이 없고 벗어나게 하고 지자들이 찬탄하고 [성취한 것에] 들러붙지 않고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구족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구족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14. “목갈라나 존자여,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완전한 깨달은 분[正等覺]이시며, 명지와 실천을 구족한 분[明行足]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이시며, 세간을 잘 알고 계신 분[世間解]이시며,가장 높은 분[無上士]이시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調御丈夫]이시며, 하늘과 인간의 스승[天人師]이시며, 깨달은 분[佛]이시며, 세존(世尊)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성자들이 좋아하며 훼손되지 않았고 뚫어지지 않았고 오점이 없고 얼룩이 없고 벗어나게 하고 지자들이 찬탄하고 [성취한 것에] 들러붙지 않고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구족하는 것은 ∙∙∙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구족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ⅲ) 15. 그때 신들의 왕 삭까가 오백 명의 신들과 함께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목갈라나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신들의 왕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신들의 왕이여, 부처님께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부처님께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275] 좋은 곳[善處], 천상에 납니다. 신들의 왕이여,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칭, 하늘의 권위, 하늘의 행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16. “목갈라나 존자여, 부처님께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법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승가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승가에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돗[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17. 그러자 신들의 왕 삭까는 육백 명의 신들과 함께 ∙∙∙ 18. 칠백 명의 신들과 함께 ∙∙∙ 19. 팔백 명의 [276] 신들과 함께 ∙∙∙ 20. 팔만 명의 신들과 함께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목갈라나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신들의 왕 삭까에게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신들의 왕이여, 부처님께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부처님떼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법에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21. “목갈라나 존자여, 부처님께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잘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법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승가에 귀의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승가에 귀의한 인연으로 여기 어던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ⅳ) 22. 그때 신들의 왕 삭까는 오백 명의 신들과 함께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목갈라나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277] 한 곁에 선 신들의 왕 삭까에게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신들의 왕이여,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완전한 깨달은 분[正等覺]이시며, 명지와 실천을 구족한 분[明行足]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이시며, 세간을 잘 알고 계신 분[世間解]이시며,가장 높은 분[無上士]이시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調御丈夫]이시며, 하늘과 인간의 스승[天人師]이시며, 깨달은 분[佛]이시며, 세존(世尊)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던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스스로 보아 알 수 있고,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와서 보라는 것이고, 향상으로 인도하고,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바르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참되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합당하게 도를 닦으니, 곧 네 쌍의 인간들이요[四雙] 여덟 단계에 있는 사람들[八輩]이시다. 이러한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선사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라고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성자들이 좋아하며 훼손되지 않았고 뚫어지지 않았고 오점이 없고 얼룩이 없고 벗어나게 하고 지자들이 찬탄하고 [성취한 것에] 들러붙지 않고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구족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구족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23. “목갈라나 존자여,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완전한 깨달은 분[正等覺]이시며, 명지와 실천을 구족한 분[明行足]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이시며, 세간을 잘 알고 계신 분[世間解]이시며,가장 높은 분[無上士]이시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調御丈夫]이시며, 하늘과 인간의 스승[天人師]이시며, 깨달은 분[佛]이시며, 세존(世尊)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278] ∙∙∙ 목갈라나 존자여, 성자들이 좋아하며 훼손되지 않았고 뚫어지지 않았고 오점이 없고 얼룩이 없고 벗어나게 하고 지자들이 찬탄하고 [성취한 것에] 들러붙지 않고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구족하는 것은 ∙∙∙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구족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24. 그러자 신들의 왕 삭까는 육백 명의 신들과 함께 ∙∙∙ 25. 칠백 명의 신들과 함께 ∙∙∙ 26. 팔백 명의 [276] 신들과 함께 ∙∙∙ 27. 팔만 명의 신들과 함께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목갈라나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신들의 왕 삭까에게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신들의 왕이여,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완전한 깨달은 분[正等覺]이시며, 명지와 실천을 구족한 분[明行足]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이시며, 세간을 잘 알고 계신 분[世間解]이시며,가장 높은 분[無上士]이시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調御丈夫]이시며, 하늘과 인간의 스승[天人師]이시며, 깨달은 분[佛]이시며, 세존(世尊)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던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스스로 보아 알 수 있고,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와서 보라는 것이고, 향상으로 인도하고,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바르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참되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합당하게 도를 닦으니, 곧 네 쌍의 인간들이요[四雙] 여덟 단계에 있는 사람들[八輩]이시다. 이러한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선사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라고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성자들이 좋아하며 훼손되지 않았고 뚫어지지 않았고 오점이 없고 얼룩이 없고 벗어나게 하고 지자들이 찬탄하고 [성취한 것에] 들러붙지 않고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구족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신들의 왕이여,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구족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신들의 왕이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28. “목갈라나 존자여,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완전한 깨달은 분[正等覺]이시며, 명지와 실천을 구족한 분[明行足]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이시며, 세간을 잘 알고 계신 분[世間解]이시며,가장 높은 분[無上士]이시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調御丈夫]이시며, 하늘과 인간의 스승[天人師]이시며, 깨달은 분[佛]이시며, 세존(世尊)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280] ∙∙∙ 목갈라나 존자여, ∙∙∙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 목갈라나 존자여, 성자들이 좋아하며 훼손되지 않았고 뚫어지지 않았고 오점이 없고 얼룩이 없고 벗어나게 하고 지자들이 찬탄하고 [성취한 것에] 들러붙지 않고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구속하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입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구족한 인연으로 여기 어떤 중생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善處], 천상에 태어납니다. 목갈라나 존자여, 그들은 열 가지 측면에서 다른 신들을 능가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위, 하늘의 형색, 하늘의 소리, 하늘의 향기, 하늘의 맛, 하늘의 감촉입니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