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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5권 탐욕의 빛바램 경(S45:41)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11.02|조회수5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5권 수행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
 
제45 주제
 
 도 상윳따(S45)
 Magga -sa
yutta68)
 
제5장 외도의 반복
Aññatitthiya – peyyāla138)
 
탐욕의 빛바램 경(S45:41)
Virāga - sutta
 
2. 그때 많은 비구들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비구들에게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만일 외도 유행승들이 그대들에게 ‘도반들이여, 무슨 목적을 위해서 사문 고따마 아래서 청정범행을 닦습니까?’라고 질문을 한다 하자. 이렇게 질문을 받으면 그대들은 그 외도 유행승들에게 ‘도반들이여, 탐욕을 빛바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세존 아래서 청정범행을 닦습니다.’라고 이렇게 설명해야 한다.”


4. “비구들이여, 그리고 만일 외도 유행승들이 그대들에게 ‘도반들이여, 그러면 탐욕을 빛바래게 하기 위한 도가 있고 도닦음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면 그대들은 그 외도 유행승에게 ‘도반들이여, 탐욕을 빛바래게 하기 위한 도가 있고 도닦음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해야 한다.”
 
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탐욕을 빛바래게 하기 위한 도이고 어떤 것이 도닦음인가? [28]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이니,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탐욕을 빛바래게 하기 위한 도이고 이것이 도닦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질문을 받았을 때 그대들은 그 외도 유행승들에게 이렇게 설명해야 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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